면허를 딴지 얼마 안됐습니다 (약 2달)
그동안 삼촌차로 원데이 보험으로 잘 몰고다니다가 제가 출근을해야해서 현재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삼촌차 못탐)
다음달부터 입사해서 출근을 하는데 만 24세에 운전경력 1년미만이라 보험료가 상당하더군요..
차 살 돈도 없고 해서, 스쿠터로 다닐려고 하는데 오토바이보험은 삼x화재가 보험료가 젤 싸더군요?
(의무보험만 들면 60 중후반, 다른 보험사는 100만원대)
스쿠터 중고로 하나사서 보험들고 다니는게 베스트입니까
아니면 장기 렌트로 스쿠터 빌려타는게 베스트입니까 ㅠㅠ
다른 추천방안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아버지 차는 법인차량이라 제가 못몰고 어머니 차량은 외제차라 죽어도 안빌려주십니다..)
찜찜한 상황 싫어해서 렌트경험은 없는데 렌트는 말리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중고라도 내꺼 제꿍하거나 긁으면 본드칠,컴파운드로 퉁칠 수 있지만 남의꺼인 렌트는 그런거 하나도 돈깨지는거죠.
"내 바이크다~" 소유하고 만지는 느낌도 다를겁니다. 입사 축하드리고요 안전라이딩 기원해 드립니다.
"안된다고 했지~?"
덥고, 비오고 하면 바이크론 한계가 있죠.
더군다나 코로나 시국이니, 차를 더 권해드리고 싶군요.
돈이 모자라다면, 부모님께 조금만 손을 벌리심이. 시국이 이러니 이해하실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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