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격은 황당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이건 무지를 넘어 정상진입차량의 길을 일부러 막고
차를 바짝붙여 위협운전을 하였으며
보행자가 많은 곳에서 후진케 만들어
운전자를 곤경에 처하게 한 개념없는 인간에게
보배드림을 한다면 거기서 그렇게 운전하지 말라고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여기가 큰도로 합류하는 지점입니다
저기 화살표시 보이시나요? 일방도로가 아님을 표시하고있죠?
오른쪽에 르네상스쇼핑몰 들어가는 주차장 입구입니다
앞 르네상스라고 써져있는곳은 호텔입니다
저기는 일방통행 맞습니다.
저는 르네상스 건물 주차장에서 나와 큰도로에 합류하고자
좌회전을 하고 무개념차량은 큰도로에서 들어오는 길이였죠
차량이 충분히 지나갈수있는 상황임에도
제쪽으로 차를 난폭하게 몰아붙이고 클락션 시전하시더군요
전 보행자도 많고 거기 오피스텔 앞이라
경적은 누르지 않았습니다.
창문열더니 짜증스런 말투로 일방인데 뭐하냐며
차빼라고 하더군요
전 일방아닌걸 아는데 하도 당당하길래
길어지기 싫어서 그냥 빼고 왔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말 실감했네요..
그냥 지 잘난맛에 살라하고 빼줬네요
이런 말싸움에 밀리면 은근 자존심상해서 생각날때마다 이불킥 각인데...
근데 저놈이 알려준다해도 알아먹었을까요
시간 낭비하기싫어서 그냥 왔네요ㅎ
아닌거 알면 좀 미안해 하려나요
그냥 제쪽으로 일부로 들이댄거죠
무식하면 용감하다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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