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차선 직진 차로에서 직진을 하는데 1차선에서 후미로 차선변경 해놓고 일주일 째 7:3 우기고 있네요..
양 측 보험사에서 100:0으로 종결하려고 하는것까지 녹음 다 떳는데 저렇게 우기기만 시전하는 김여사는 어찌해야하는건가요 ㅠㅠ
사고가 처음이라 진짜 당황스럽네요
경찰 신고/금감원/분심위 없이 소송 가자니까 꿈쩍도 안합니다..
양쪽 차주 둘다 자차 가입 안되있어서 소송가면 서로 불편할텐데 끝까지 우기고만 있어서 짜증나고 미치겠습니다.
차 수리견적은 차 뒷문까지 싹 긁어서 110만원 나왔습니다
저 가해자분께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소리 지르시고 현금 30만원으로 합의보시려고 해서
제가 사고가 처음이라 견적받고선 연락 드린다니까 보험사 부르자고 태도가 돌변하시더라구요
과실비율 따지는 이유를 물어보니 제 차에 초보운전 딱지 붙은거 가지고 시비도 트시구요..(면허 취득 15년째..)
양쪽다 자차수리보험 안들어놔서 둘다 소송가기 싫어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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