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현재 직장이 없음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지난주 대구에 있는 부모님댁에 간만에 자차없이 내려갔음.
보통은 집에 한대 더 있는 구형 제네시스를 타고 돌아다니지만, 간만에 쏘카 어플을 깔아 집 주변 쏘카를 검색해 봄.
때마침 부모님댁 바로 옆에 있는 쏘카존에 뉴아반떼?가 있었고 쿠폰을 사용하면 24시간 만원에 탈 수 있었음.(보험료 및 운행요금 제외)
그래서 오전부터 저녁까지 사용예약을 하고 다음날 차를 가지러 갔는데..ㅆㅂ 이전 사용한 놈이 개를 차 안에 넣고 탔나 봄.
사진의 앞자리는 그나마 양호한거고 뒷자리는 완전 개판임.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차 가지고 와서 청소기랑 물티슈로 한 30분은 열심히 치웠지만, 저 개털이란게 치워도치워도 끝 없이 나와서 결국 포기하고 탐.
대구 죽전네거리 전자랜드 쏘카존에서 뉴아반떼 빌린 ㅅㄲ야 담부턴 개를 케이지에 넣고 타던지, 개 털을 좀 치우던지 해라!
캬악 퉷!
쏘카에 민원 넣으면 세차비 앞놈한테 청구할수도
한마리는 조수석에...
한마리는 운전석에...
대가리에 뇌도없는 개잡종 쓰레기새끼들이란...
하~ 진짜 렌트카 혹은 공유 차량 빌려 차 개판 쳐놓고 뒤에 탈 애먼 사람들 피해 입히지 마라.
진짜 저런 차 한번 걸리면 트라우마로 두번 다시 공유차량은 못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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