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고 잠도 안 와 보배드림에 저랑 비슷한 일이 있나 찾아보고 있는데 상대측 반박 글이 올라왔네요.
제가 법대로 하자했다 하시는데 고작 범퍼 하나가지고 제가 왜 법대로 갑니까...
저는 일요일에 자다 봉변을 당한 입장이라 생각했고 피해자로서 당당한 요구라 생각하고 서로가 피곤하지 않는 보험처리를 부탁드린겁니다. 이미 말씀 드린 것 처럼 제가 집주인을 안 믿는 것도 있고요,,
흰색차 보이시죠 본래 주차 자리도 저기 대라고 했어요 아저씨가.
평소 주차 상태라고 올리신 사진에 멘홀 뚜껑 바로 옆입니다.
제 나름 생각으로 뒤에 화단에 오가시는 분이 계신걸로 알고있고 멘홀 바로 옆은 너무 바짝 붙어서 차량이 진입 진출을 해야 되서 좀 띄어서 주차한다고 한 것이 잘 못 된 판단이었나봐요.
그리고 제가 주차가 미숙해서 저렇게 주차선이 없는 곳에는 제 나름 일자로 대려고 노력한 것인데 일부러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하려 했다하니 할 말이 없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이렇게 공간이 많은데 걸어가려니 현타와서 찍어봤던 사진입니다.
제 차까지 4대 주차했었고요 뭐 3대가 주차 되있는 상태인데도 저만큼이나 남는 상황이고 말씀 드렸듯이 전 멘홀 바로 옆이 자리였습니다. 그것 보다 좀더 위쪽으로 댔으니 공간을 넓게 사용했다면 한 것이 되네요,,
그리고 제일 답답한건 화단 가까이로 주차하라고 꾸준히 말씀하셨다는데 주차 위치 바꿔주신지 딱 일주일 된 날이고요 연락 한번 없고 마주친 적 없다가 사고나니 난 계속 주의를 줬다하시는데 답답만 합니다.
더 이상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답답하다고 커뮤니티에 글을 써서 가족을 매장하려 했답니다.
전 분명 답답해서 타지에 말 할 곳 없어 혼자 힘들어 조언, 격려, 지적을 받기 위해 쓴 글이 가족을 매장하는 글이 되었고,
전 불쌍하고 힘없는 피해자 코스프레가 되었습니다.
보험은 민사까지 간다고 하지, 경찰은 사유지라 두 번 차량을 못 타게 차량 두 대로 막아 놨던 일과 월세를 내며 주차를 못 하는 상황도 어떻게 해줄 수 없다고 하지...
실제로 할 수 있는게 없고 이제는 제가 큰 잘 못 했나 생각을 혼자 방에 앉아 있거나 차 타러 비 오는데도 언덕길을 올라가며 자주하는 상황인데말이죠,,,, 이런 상황에 있는데 불쌍하고 힘 없는 척이라뇨,,
제가 욕을 했다는데 계속 되는 짜증과 아는 공업사 추천에 알겠다하고 "하,,, 씨,,,"라고했던 적 밖에 없습니다.
견인은 요즘 제가 하고 싶다고 견인이 되나요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처리해줄 거란걸 돌려 말하다 견인 이야기가 나온건데 제 의견도 안 들으실 거면 뭐하러 전화하셔서 물어보십니까 그냥 끌고 가셔서 처리하고 해놨다 하시면 되지요...
지인이 담배피다 아줌마와 다툼이 있었던 건 알고 있습니다. 서로 반말하고 안 좋은 이야기 왔다갔다 했다고 하였고 제 차를 막고 있던 상황에 나가서 마주친거라 자신도 화가나서 말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자신의 지인의 차량을 못 타게 막고 있으면 저도 화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경찰분들을 상대측에서 부르셔서 경찰분들 옆에 계시고 그 앞에서 제 지인이 아저씨께 직접 사과 하고 무단투기에 관한 일을 끝났습니다.
그 날 경찰분들 도움 받아 차를 건물에 주차하지 않고 멀리 대고 걸어다녔고요.
이사 가실 때 보증금을 전부 돌려준다 하시는데 저는 여기서 이제 하루도 있기 싫어 월세 계약 3개월 만에 집을 구하러 다니고 있고요 계약서 말씀하시며 주차는 계약서 상에 없다고 하시는 분께 제가 주차와 마음이 편하지 않아 집 계약을 해지해달라 말씀하면 이 부분을 잘 이해 해주실지 모르겠습니다. 말은 해봐야죠,,
제가 인신 공격을 하거나 애매모한 글을 올렸다 하시는데,,
전 지금 너무 힘들고 상황판단이 잘 안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제가 지금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은 이미 가해자 결론 나서 사건 종결을 하신다 하셨고요, 보험은 자차로 처리하고 상대측은 본인 보험으로 대인 처리를 하고 있다는데 보험 처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맞습니까?,,,
잠도 안 오고 스트레스 만 받으며 컴퓨터 모니터만 붙 잡고 있는 제 모습이 정말 한심하네요.
밑의 글을 보고 답답해서 적어봤습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681917/1/1
존재한다는게 화가나네요
자게 반박글도 없어 졌더니 여기로 왔을라나...(수정: 밑에 있군요)
밑에는 아까 반박글 읽고 님글 3 의 끝에 내가 단 댓글입니다.
아메리칸레전드 05/01 01:28 답글 수정 삭제
지금 5/1 새벽인데 아까 00:34분에 집주인쪽에서 글 올렸더만
1,2,3 읽는 사이에 삭제했더군요.
잘 해결 되시길 바라고...
블박차 왼쪽 유리 앞에 나이프 같은데 맞나요?
폴딩나이프도 아니고 조금 긴거 같은데
비상용이 아니라면 뒷 트렁크에 넣어 두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옙. 사진 잘 보이고요.
아무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3번쪽 댓글은 지울께요.
보증금 100만원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처럼 적어놨지만 범퍼 긁은 수리비 100만원이 안될텐데 이렇게 일 크게 키운거잖아요
계약해지는 안되고 다른 세입자 구해놓고 나가야 별 탈이 없을 것 같네요 머 최악의 경우도 있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보고요 일단 세입자 구해서 집주인이랑 연 끊는것이 우선입니다
근데 대인 처리 얘기는 뭐예요??
그래야 제 차 대물 접수 해주겠다고요..
이제는 수월하게 일이 끝날 것 같지 않아 답답하네요
이렇게 시작햇음 끝은봐야죠~~~~
화이팅 ~~
존재한다는게 화가나네요
딱 그거네요 ㅎㅎ
세상 그렇게 살다 언젠간 혼구녕날거예요
, 돈 얼마나 나온다!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내가 저런일 당했음 인생 살이 그닥 재미도 없겠다, 그냥 놔두진 않았을텐데.....
요즘같은 시대에 남한테 원수지고 살면 안되는데 무서운 세상인걸 모르네.
ㅉㅉ
변호사 비용 얼마 안나오고 승소할시 공단에서 집주인에게 변호사비용 청구합니다..
상담받고 진행하면 재판받으러 갈일이 없고 가더라도 한번일텐데요...
각 지역마다 있는걸로 압니다..
몰랐던 부분이라 정말 감사합니다.
뭐하는거냐 세입자한테
적군 아군도 구별 못하냐 찐따
어이가 없네요 ㅎㅎ
저런걸로 대인접수가 가능하다면
저도 그냥 급히 돈 필요할 때 불법주차 되어있는 차 살짝 박고
드러누우면 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합의금 많이 받을 수 있나요?
기가 막히네 ㅋㅋ
정말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이네요
반박글도 어쩜 그리 헛소리를 정성스럽게도 써놨는지 ㅉㅉ
집 주인분이야 연세도 있고 해서 안하무인에 말 안통한다 쳐도
사고 낸 당사자는
저런 꽉 막힌 사고방식으로 직장은 어떻게 다니나 싶네요 에휴
잘 해결되시길....
근황은 렌트카, 제 차 수리비 모두 보험사에서 상대측과 진행 중에 있고요,
무료법률상담 받아봤는데 큰 도움은 안 되네요 ㅎㅎ
방은 빼고 5월 일 수 만큼 빼고 보증금은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쉽게 받았습니다.
이사 한 후 통화하기 싫다고 하는 사람들 번호 저도 차단하고 최대한 잊고 지내려 노력하고 있어요.
이전 반박글에 법적대응 연락이 오지 않으면 잊힐 만 할 때 쯤 연락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ㅎ
저는 이사를 하고 잊고 지내려 상대측 연락처 차단 후 지내고 있네요.
다른 상황이 생기면 또 근황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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