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형님누님들 먼저 글쓰기전에 죄송합니다..하지만 제가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고 하소연하고 싶은곳도 없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형님 누님들 글 불편하시다면 댓글이나 쪽지 보내주시면 앞에 내용과
함께 다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
본론으로 이전에 집주인 개인회생을 진행하였다고 했는데.. 결국 올것이 왔습니다..경매하니 배당신청하러 오라는
안내문이 집문에 걸려있었네요.. 씁쓸하고 답답하고 억울하네요..
30살까지 살면서 이런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대한민국에선 임대인을 더 챙기지 임차인은 거의 버려진 존재
처럼 되어 있더라구요.. 다가구주택이라 개인 호실자체도 경매 낙찰도 못받고, 새로운 낙찰자가 생겨버리면
그냥 쫓겨나야하는게 대한민국 전세임차인들 현실이라는걸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전에 형님누님들이 채권 순서 확인하라고 하여 확인 해보니 제가 5순위로 되어 있었긴하지만
앞에 성남동부새마을금고가 근저당 6.5억정도있어서 건물가액의 50~60%정도 채권을 가지고 있다보니..
5순위인 제가 받을수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결국 변호사 선임해서 전세보증금반환소송 진행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성녀잔다르크님 쪽지 보내주신대로 변호사는 변호사대로 일단 진행하고
집주인 개인회생 진행하시는데 이의신청이라도 진행 하라고 하셔서
단톡방에 있는 분들과 이의신청 같이 하자고 해보겠습니다.
제가 배당신청하고 이의신청도 해서 경매가 낙찰이 되거나 소송이 끝나게 될때쯤 3탄이 올리려고 하나
형님누님께서 글이 불편하다는 말이 있으시면 않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하고 정말 죄송합니다..
하기 이미지는 제 채권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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