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영화보고 집에 오는길에 전조등도 안켜고 비틀거리는 차량을 발견 했습니다.
그냥 지나치려 했는대 차선 넘나 드는게 너무 심해서 조용히 112 전화 해서 위치 설명 해드리면서 13분 정도 앞뒤로 따라 가서 넘겨주고 왔네요.
덕분에 30분 돌아서 집에온건 안자랑.
운전자 하차 시키고, 차량 주유소로 빼는거 보니 음주 맞는듯?
술마시고 운전대 잡지 마세요..
재수 없으면 저같은 사람한테 옴팡지게 걸리면 인생 피곤해 집니다.
블박님이 보호 해준듯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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