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9세 남자이며 수행 운전 기사입니다
지방에서 서울 출장중였으며 뱅뱅사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임원분 출장 업무중에 밖에서 대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끼~익'하면서 오토바이 한대가 혼자 넘어졌습니다.
운전 미숙으로 혼자 넘어져서 오토바이에 몸이 깔린 상태였습니다.
횡단보도 앞에 계셨던 여성분이 몸을 일으켜 세워줘서 몸 먼저 갓길로 나왔고
저도 빨리 달려가서 상태를 살펴 봤습니다.
오토바이 기사님 몸이 팔,다리 말이 골절 된것 같아119불러서 병원 이동 권유했습니다.
오토바이 기사님은 오늘 처음으로 오토바이 배달하다가 사고났고 병원가서 치료할 병원비 조차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마침 길가시던 젊은 여성분께서 같이 상황을 지켜보고선 너무 안타까운지 자기가 치료 비용을 지불할테니 먼저 병원가라고 하시더군요.
이 동영상이 지갑을 꺼내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이 여성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착한 마음을 보배 회원님들에거 알리고 싶어 동영상을 올립니다.
훈훈합니다! 추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이쁘고 착하기까지,,,
훈훈합니다! 추천!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어쨌거나 여성분 선한 마음씨가 보기 좋네요.
그나저나 딸배 뚝배기는 저 캡모자?
골절까지 안가더라도 발목 무릎 인대만 다쳐도 저렇게 못서있어요 개아픕니다
이거 비추 박는건 도대체 뭔지 모르겠음
자고일어나서는.꿈쩍도 못하겠지만..
허리뼈 골절됐는데도 병원안가고 몇일 생활햇습니다
아파서 정신이 없죠..
부러진 나의 팔이나 다리가 대롱대롱 거리는거
보면 어후..
무조건 못움직이른건 아닙니다
잘모르면서 함부로 글쓰는거 아닙니다
회사동료들도 님같이 부러졌거나 금갔으면 움직이지도 못해 하고 생각했었는데 다들 놀랬습니다
저런 교통사고시 몸이 놀래서 아픈지도 모를수도 있고 그래서 다음날이나 며칠후에 아프다는게 이유죠
갈비쪽 강한 타박상 일꺼라 생각 했는데 2~3일 일하다 안되겠다 싶어 병원 가니까 갈비뼈 2개 골절이라고 하더군요.
아 름 답 다 고 표 현 하 죠 ^^
전만 다행입니다
여자분 대단하시네용!
하는 분인것 같습니다.
저 여성분이 더 환하게 빛이나고 아름답다
쿵쾅이들이쿵쾅질하는거지
물론 여성분의 행동은 칭찬합니다~!!
ㅠㅠ 자기들 돈 준 것도 아님서..
사람이 다쳤는데, 도와줄 여건 되면 도우면서 사는거죠.
영상은 골절아니고,,,
그래서 패스~~~~~~~~~~
얼굴도 이쁘시네요
나의 이상형이네요
추천 팍팍 드려요~^^
이분의 남자친구는 전생에 나라 구하셨어요!
저 역시 처음에는 많이 넘어져 봤죠 ㅋㅋㅋㅋㅋㅋ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ㅋㅋㅋㅋㅋ
이걸로 모든게 극복되었다.
지금 영상속 빨간모자 남성분이 피를 흘리는것으로 보이고
헬맷쓰고 계신 기사님은 멀쩡해보이시고...
근데 그 와중에 쌩판 모르는 여성분이 와서 병원비를 내준다구요?
빨간모자 쓰신분이 배달기사님이신가요?....
보배에 뭐 태클걸면 욕먹는거 아는데, 요즘 주작사건도 그렇고 저는 좀 이해가 안가네요.
빨간모자 쓰신 분이 라이더같진 않고(모자쓰고 라이더 하는 사람은 없으니) 근데 피를 흘리고 계시는것도 이상하고...
(지혈등 하고계신것으로 보임)
누가봐도 배달기사처럼 보이는 분은 헬멧쓰고 몸 멀쩡해 보이시고....
여성분이 두분이라고 하셨는데 보이는건 한분뿐이고
물론 뭐 아름다운 세상이 좋긴 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배달기사가 단독사고로 넘어졌는데 병원비를 내준다...?
글쓴분께서 뭔가 착각하신건 아닌지...ㅎㅎ
아름다운 풍경에 삿대질하려는건 아닌데
정황상 이상해서요. 제가 착각한거라면 죄송합니다.
사실대로라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여성분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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