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의 고견 여쭈어 봅니다.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단지내에 주차라인 앞에 평행주차 하였습니다.(지하 주차장 없음)
평상시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못하여, 주차 라인에 주차를 하는데...
지난 7월 24일은 사정이 생겨 저녁11시경 집에 도착하여 부득히하게 평행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24일 운행 중에는 육안으로 봤을때 파손된 것을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사고는 지난 7월 24일~7월 25일경 그게
아니라면 사고 발생은 7월18일~7월 25일 인데, 블랙박스 확인결과 사고 당시 동영상만 녹화된게 없습니다.ㅜㅜ
사고를 특정할수 없어서 그냥 넘어 가려하였으나, 확인결과 40만원 정도 발생 한다하여, 퇴근 시간에 맞춰 신고부터
하려고 합니다.(차량 구매는 4개월정도 됐습니다ㅜㅜ)
단지 내에는 옥상에 cctv 뿐이라고 합니다.(위에서 촬영 되다보니, 차량번호 인식 불가, 시간대에 따라 차량
식별 가능 하리라 판단 됩니다.)
대략적인 정황은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은데, 혼자 해결할 방법이 없어 신고는 하려고 생각 중인데, 이런 경우라도 사고낸
차량 검거(?)가 가능 한지 회원님께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가해차량 특정시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이런 사고가 처음이라 회원님들의 조언 받고자 의견 남겨 봅니다.
못잡으면....걍 타이소 ㅠ
당장 일주일지나면 근처차량 블박으로도 못잡는다 생각
주차 물피도주는 내가 스스로 다 떠먹여주다시피해서 가야하는데, 블랙박스 영상에 안나오면 방법 없어요. 하다못해 정확한 일시라도 알아야 그때 CCTV를 보던가 하는데...
언제 그랬는지도 모르고 이러면 못찾는다고 말을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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