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펜션 놀러왔는데 옆집 꼬마아이가 차에다가 그림을
그려주셨더군요
처음에 잡아 떼다가 블박 보여주고 펜션지기가 가서 얘기하고
그엄마라는 사람이 아이한테 물어보니 이실직고 하네요
그옆에 아이도 그아이 지목하면서 저애가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잡았습니다
근데 사과 한마디도 없이 보험처리할께요 말하고 끝 ㅜㅜ
다음날도 철수 하려고 하길래 가서 어떻게 처리해줄꺼냐고
물어보길래 신랑한테 얘기해놨어요 일상책임보험으로 해드릴께요
그러고 끝이네요 잘못을 했음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닌지 인성이
쓰레기더군요
몇번이나 마주쳤는데도 아무런 말도 없어서 인실좃을 시켜주려고 합니다
차는 카니발입니다
이제 1년8개월정도 됐습니다
부위는 뒷문 뒷휀다 트렁크 범퍼 4군데 철판이 보이게 저리 해놨네요
지인들이 사업소 가서 색상 맞출때까지 진상짓하라면서 올도색
렌트 유리막코팅 다 하라고 하는데 이것말고 더 할거 없을까요?
어떤분은 일상보험으로 렌트 안된다고 하시던데 이런 일 겪으신
회원님들은 어떻게 처리 하셨을까 조언좀 구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대신 보상은 보상대로 잘받으셔야죠 좌측면은 전부 도장 해야되는 부분인데, 반쪽만 도장한다고
색이 제대로 나오겠습니까? 전체 도장하셔야죠.
일단 제일 먼저 상대의 일배책 접수 번호부터 받으시고 진행하셔야합니다.
기아 사업소 입고 시키시고, 렌트 받으세요. -> 본인 카드로 무이자 할부 계산 -> 견적서 + 영수증 상대에게 청구
죄송하다는 그말 한마디가 그리 어려울까요? 그리고 일배책은
제사비로 결재하고 상대방한테 청구하는 방식인건가요??
카더라 통신 / 찌라시로 말씀드립니다.
현금 결재 하는것과 보험사에서 청구해서 처리하는 것을 비교하면 보험사에게 제출되는 가격이 싸다고 우리집 고양이가 그랬습니다.
인지능력이나 인식이 형성된나이에 한 행위는 봄처리안되는걸로압니다
사업소가라 어쩌라 저쩌라 하는 사람들 있는데
사업소가도 안받아줘요
기아차면 오토큐가서 도색하는거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지 아빠차에 했어봐 ㅋㅋㅋ
추석 전전날쯤 입고하시구요~(시간이 그때밖에 나질 않아서 그때 입고시킨다 하시구요)
풀렌트 잘 받으시고요~동급차량 요구하시면 됩니다.
렌트비가 수리비를 넘기는 견적을 볼 수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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