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TDI 프리미엄 (전동식핸들조절기능 삭제) 차량이며,
지난 9월초 구매하여 현재까지 약 3,000km주행했습니다.
현금완납 6~7천 세단을 알아보다 구매하게 됐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낀 점들을 적은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1.연비
출퇴근 왕복 70km로 종전 차량인 말리부와 비교했습니다.
(시내4,고속6)
말리부(가솔린) : 연비 9~11 월 주유비 35만~40만
아우디 A6 : 연비 17~19 월 주유비 21만~23만
2. 승차감
종 전 차량이 가솔린이고 고속에서 불편함이 없었던 차량이라, 디젤로 오며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괜히 프리미엄세단이 아니더군요ㅎㅎ
단점은 내리막경사로에서 알피엠이 바보같은점과,
오토스톱기능은 거의 항상 끕니다.(재시동시 진동...)
3. 선택하게 된 이유
동급의 독3사 차량은 모두 시승했습니다.
벤츠E클 : 실내의 화려함과 삼각별은 너무 매력적이지만,
잔진동과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소음이 가장 컸습니다.
비엠 5 : 실내가 다소 투박하지만, 와..운동성능은 최고 더군요..( 아기가 없었다면 5시리즈 구매했을겁니다)
A6는 딱 벤츠의 장점과 비엠의 장점 사이에 위치한 느낌이 컸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특출난것 없이 애매함)
하지만, 동급중 옵션은 반도체이슈로 주요옵션의 빠짐이 적고 가장 좋습니다. (독립식 4존에어컨,통풍시트 등등)
무엇보다 현금완납구매임에도 할인이 좋았기에 선택에 있어 가장 크지않았나 싶습니다.
(5월 마지막주 생산, 8월말 평택 입항)
날씨가 좋아 세차하고 주절주절 남겨봅니다ㅎㅎ
그나저나 나이먹어가니 다 필요없고 그냥 크고 부드럽고 조용한 차가 사고싶은데...뭐가 좋을까요ㅋ 선택지가 너무 많네요
할인적용해서 비슷한 가격대로 e250익스, 530im, 아식이45콰트로.
셋다 시승해보고 바로 아식이로 결정했습니다.
콰트로에 가성비 끝판왕이더군요.
2005년에 사서 26만Km 달린 A6 C6 아직 안팔고 차고에 넣어두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엔진 쌩쌩하고 잘 나갑니다. 아우디 서비스 운운하는 사람들은 진짜 아우디 서비스 받아보고 하는 소린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예전 송파 참존이랑 분당 위본 서비스센터 이용했는데 서비스가 문제라는 말이 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승차감, 정숙성, 안정성 모두 아우디가 낫더군요
2005년에 사서 26만Km 달린 A6 C6 아직 안팔고 차고에 넣어두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엔진 쌩쌩하고 잘 나갑니다. 아우디 서비스 운운하는 사람들은 진짜 아우디 서비스 받아보고 하는 소린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예전 송파 참존이랑 분당 위본 서비스센터 이용했는데 서비스가 문제라는 말이 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제 주위에도 벤츠는 이래. BMW는 이래서 안 좋아. 아우디는 쓰래기야. 하는 사람 보면 현기차 타고다닙니다. 그것도 현기 프리미엄급은 한대도 없어요.
한국여자는 죄다 페미네 김치네 일본여자가 최고야. 떠드는 넘들도 보면 여자들이 상대도 안 해주는 허접한 넘들이 대부분이죠.
어차피 못 가질거 침이나 뱉자는 심보
아우디는 그~옛날부터 벤츠bmw 서비스얘기 없을때부터 as안좋기로 유명했었는데 그 이미지가 쉽게 안사라지겠죠. 게다가 최근까지도 사례들은 지속적으로 호소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여기서 내 주변에는 현기차밖에 없어. 난 나쁜지 모르겠어~ 하면 갑자기 아우디as가 좋아지나요? 악명은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나이먹어가니 다 필요없고 그냥 크고 부드럽고 조용한 차가 사고싶은데...뭐가 좋을까요ㅋ 선택지가 너무 많네요
그래서 저는 수동으로 기어 변속해주면서 내려가요
할인적용해서 비슷한 가격대로 e250익스, 530im, 아식이45콰트로.
셋다 시승해보고 바로 아식이로 결정했습니다.
콰트로에 가성비 끝판왕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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