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순정이 원래 분홍 부동액인데..
몇일전에 일반단골카센터에서 정비 받다가 부동액 누수가 좀 있었는데
헌데 빠진만큼 요즘 현기 분홍색 부동액으로 채워 버렸더라고요..
유럽 폭바랑 현기 부동액 성분계열이 다를텐데 이거 문제 생기지 않을까요 ㅜ
참고로 현기 녹색,분홍 색만 바꼈을뿐 성분은 동일하다고 알고 있는데...
폭스바겐 순정이 원래 분홍 부동액인데..
몇일전에 일반단골카센터에서 정비 받다가 부동액 누수가 좀 있었는데
헌데 빠진만큼 요즘 현기 분홍색 부동액으로 채워 버렸더라고요..
유럽 폭바랑 현기 부동액 성분계열이 다를텐데 이거 문제 생기지 않을까요 ㅜ
참고로 현기 녹색,분홍 색만 바꼈을뿐 성분은 동일하다고 알고 있는데...
어떡하죠?
수입차에 현기 부동액이라니...
국싼차 냉각수를 고오급 수입차에 넣다니 미친거 아닌가여?
어떡하죠?
정확하게 알고 글 쓴거 맞나요??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수입차에 현기 부동액이라니...
국싼차 냉각수를 고오급 수입차에 넣다니 미친거 아닌가여?
유럽 사람이랑 운전 스탈이 다를텐데;; ㄷㄷ
민사 소송 가야겠네효
부동액을 ㄷㄷㄷ
현기가 분홍색으로 바꼈다면 폭바 분홍색이랑 성분이 같을수도 있는데 글쓴분 말처럼 그린과 성분이 같고 색깔만 바뀐거라면 문제가 생길수 있죠. 현기 부동액과 폭바 부동액 성분을 비교해보시거나 가까운 폭바 서비스 센터에 가서 물어보세요. 아니면 전화로 물어보시거나.
다들 난리났네 ㄷㄷㄷ
인산염 규산염 성분이 달라서 대략 난감해졌다 아입니까 ><
현재까지 정보를 찾아본봐로는
유럽은 수돗물(센물)에 석회질이 많아 인산염(국산차) 계열을 쓰면 차 조ㅈ돼고
한국은 수돗물(경수)이 워낙 좋아 인산염계열을 쓰는데..
결론은 아직도 의견반반...
어쨋든 성분이 다른게 섞이면 침전물 생기고 망가질 수 있다는 의견과,
국내에선 물환경이 좋아 인산염 규산염이 섞여도 큰 문제 없다는 의견 임
그리고 현대와 기아는 인산염을 사용하고, 대우와 쌍용은 규산염을 첨가하고 있지요.
그런데 인산염은 부식 방지에 있어서는 효율적인 기능을 발휘하지만, 경수에 포함된 칼슘 또는 마그네슘과 결합할 경우 침전물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독일과 유럽 등지에서는 인산염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대신 규산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부동액 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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