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식이 6000~7000만 원 대, 17~19년식이 4000~5000만 원 대..........5년도 지나지 않은 콰트로포르테가 반값 밑으로 떨어지다니 충격이 크네요 그래도 한때는 페라리 엔진 공유할 수준이었는데 크라이슬러에 인수되고 나서부터 품질 dog판5분 전이라는 이야기가 나돌더니 결국-_-
감가 오지게 처맞은 콰트로포르테지만 그래도 저는 중고라도 구입 할 돈조차 없는게 안습입니다(설령 20년식 콰포 중고로 구입했다고해도 훗날의 유지비 감안한다면 차라리 그 돈 없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죠^^)
벤비아보다 마세라티만의 배기음을 좋아하는지라 점점 콰트로포르테 중고차시세가 많이 내려가 그런지 예전의 명성을 얻지못 한 거 같아 보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감가와 유지는 헬
마세랑 300c나 그체랑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옵션은 마세가 젤 후진거 같아요...
근데 가격은 졸라 비싸고ㅠ
그체나 300c에 있는 옵션이 마세에 미포함 혹은 옵션인게 많아요
그저 배기음과 삼지창 이걸로만 만족하고 타야하는 차량인듯
그런데 배기음 빼면.. 남는게 없슴.
허접한 실내, 허접한 성능, 허접한 A/S, 하지만??? 사악한 가격 ...
마세라티가 프리미엄 럭셔리 등급이라고??? 한... 20년 전엔 그랬었슴.
와이프차로 콰트로 포르테나 기블리 산다고 했더니 미쳐 돌았냐고 말리던 쿼트로포르테 타던 선배형이 생각 나네... ㅋ
1.39억짜리 기블리에 옵션 좀 넣으니 1.8억 넘어감... 당시 750이 기본?할인하면 1.7억이였슴. ㅋ
결국 750샀슴. ㅋ
편한 복장 = 양아치
깔끔한 슈트 = 재무설계사 ㅋ
별것없는 삼찌짱먹는 유지비 그냥 페라리사는게 ㅜㅜ
그걸 없앴으니...
전 달 타고 있습니다만...10년 채울라고요.
채우고 운전연습하게 조카 줄겁니다. 암요, 그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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