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2일 23:20 경 동네 삼거리에서 택시 타고 집으로 귀가 하던중 신호 대기 중이였는데요,
구 쏘렌토 차주가가 타고 있던 택시 뒤를 추돌하였습니다.
택시 기사가 바로 내려 쏘렌토 차주를 확인해보니 술이 떡이 되어 차주는 무슨 상황 인지도 모를 정도로 술을 드셨고
일단 도주 못하게 차주를 잡고 있었고 승객인 저는 바로112에 신고 했습니다.
10분 후에 출동한 지구대 소속 경찰관께서 음주 측정한 결과 0.18 나와습니다.
형님들께 질문을 드리고 자하는것은
택시 승차 손님 입장해서 음주 보험사에 한테 보상 합의는 어떡해야 합니까?
택시 기사한테는 보험사로부터 사고 접수 번호가 나왔다고 합니다.
저는 큰 부상은 없읍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어디 가고싶은데가 있으신지요
다치셔서 병원 치료가 필요하시면 택시 보험사의 보험으로 우선 치료하시면 됩니다.
택시 보험사가 차량의 대물피해와 운전자, 그리고 글쓴이님까지 대인 우선 적용하여
치료 후 가해자와 개인합의가 끝나면 종결처리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음주운전 가해자에게는 금융치료 확실하게 보여줘야 됩니다.
날도 서늘한데 짐찔 받으러 한방병원 가시게요?
푹 주무세요.
다음날 깨운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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