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중고차 구매 후 단차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고맙게도 딜러분이 단차를 잡아준다 하셔서
수원 평동에 있는 1급 자동차 정비공장 에서 뒤쪽 단차 때문에 단차를 잡았습니다. 근대 수리업체에서 단차를 철판피스로 잡았습니다.
철판피스로 저기 사진처럼 박았습니다.
이것도 운행 후 내려서 뒤 범퍼를 보는데 저 부분이 달랑달랑해서 이상하다 싶어서 확인한 겁니다. (철판피스 쓰고도 제대로 고정도 못 시킨 겁니다.)
정말 전화 통화한 게(녹음 돼 있습니다.) 대박인데. 이걸 올려도 되나 싶어서. 일단 안 올립니다만,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올리겠습니다. 잘몰라서)
간략하게 전화 내용을 설명해 드리자면
저 : 이걸 철판피스로 잡아야 하는 상황이면 왜 나에게 나 , 딜러한테 미리 말하지 않았어요?
수리업체 : 딜러 차인 줄 알았다. 그리고 범퍼 돈 많이 나오는데 그걸 낼 거예요?
저 : 아니 그게 무슨 말이냐. 나는 애초에 중고차를 살 때 돈 쓸 생각을 하고 샀다. 처음에 구매할 때도 소모품으로 300만 원을 썻는대 저기 단차 잡는대 철판피스를 쓴다고 하면 내가 하라고 했겠냐? 절대 못하게 했지?
수리업체 : 그래서 뭘 원하냐?
저 : 범퍼 교체 비용을 내라
수리업체 : 젊은 사람이 너무하다.
딱 이런 내용으로 전화를 수리업체 사장이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원래 단차를 철판피소로 저기에다가 박아서 잡나요? 휴우우 정말 답답 합니다. 저렇게 철판피스를 박았으면, 고정이라도 잘시키던가.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중고차 단차있다고 범퍼 교체해주진 않지요
단지 상황 고지하고 진행하지.
고지할때
프레임 작업할지 피스 박을지 묻거든요
프레임 작업에 공임 발생하고 기간 들고 하니
대부분 피스 박고 일단 달고 다님.
중고차 단차있다고 범퍼 교체해줄순 없자나요 <-- 단차있다고 범퍼 교체해달라고 한 게 아닙니다. 샀을때 단차가 있었고, 저는 그 단차가 보기 싫어서 단차를 잡으려고 저기 업체에 수리를 맡긴 겁니다.
너도 나의 비추요정이지?
본인 돈이 나간가도 아니고
딜러가 서비스로 해준거기 때문에
선택은 딜러가 했을거고
책임은 딜러한테 물으셔야죠.
등록까지 한거면
이건 의미없는 논쟁이고
본인이 시간 돈 들여서 해결해야할 문제임…
단지 딜러에게 항의 정도는 할수 있음.
도와준거 뿐임
이건 뭐라 할건 아니라 봄
외장은 외장일뿐이라 생각하세요.
속이 튼실하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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