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형님 누님 동생분들께 고견 여쭈어 봅니다.
지난 12월 27일 와이프 차량 타이어를 출장하여 타이어 교체 하는 작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제가 교체 장소에 없었기 때문에 확인은 안되었지만 당연히 잘 되었다고 생각해서 주말에 차량을 같이 타고 운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와이프가 출근 후 적정 공기압이 맞는지 확인하라는 문구가 떠서
직장 주변분에게 확인 부탁을 하였는데 조수석 뒷 타이어가 주저 앉아 있다고 합니다.
타이어 사진을 보내왔길래 확인해보니 주저 앉아 있어서 타이어 교체 하신분께 연락을 취하고 사진을 보내드렸습니다.
그 분께서 전체 점검 하시고 연락이 왔는데 휠이 크랙이 가서 타이어가 주저 앉았고 타이어 공기압이 없는 상태에서
주행을 하여서 교체한 타이어 사이드월이 조금 갈려서 재사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교체할 때는 그런 문제가 안 보였냐고 여쭤봤는데 그런 건 안 보였다고 하시고
교체 하면서 실수를 해서 파손 되는 경우가 있긴 하는데 그런 건 없었다고 하십니다.
저는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일단 교체하면서 파손했다고 생각 자체를 안해서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휠도 알아보고 타이어 교체 다시 하는 것을 알아보는데 문득 그럼 그전에는 왜 그런 증상이 없었지?
라는 의문이 들어서 여쭈어 봅니다.
일단 휠은 알아보았고 렉카 불러서 휠 교체 후 타이어 교체 예정인데 이게 맞는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운행을 하지 않다보니 교체시 파손이 될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 이럴 때는 어떤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사진은 모바일에서 첨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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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제가 같은 휠에 235 35 19사이즈 타이어 씁니다. 포트홀 세게 밟은 적 있는데 크랙은 없었습니다.
휠 돈 아끼지 마시고 정품으로 하셔야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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