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보배드림에 사고 문의했는데
회원들이 편을 안들어줘서 화가 났어요.
이제부터 조심하겠다고 마음먹고
오늘도 차를 몰고 밖으로 나왔어요.
아이고.. 이를 어쩌나..
문희는 오늘도 사고를 내버렸어요.
상황이 급해지니까 생각나는 사람은
남편밖에 없어서 빠르게 전화를 걸어요.
교통사고를 낸 마누라 전화에 화가났지만
직장이니까 보험사에 전화해서 해결하고
곧장 집에 가라고 남편이 부드럽게 말해요.
문희는 바로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서
보험처리를 해요.
사실 남편이 안와줘서 조금 서운해요.
집에 도착해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데
퇴근한 남편이 또 사고 냈다고 면박을 줘요.
통화 할때 자상했었던 남편은 이제 없어요.
문희는 너무 속상해요.
그렇다고 어디에 하소연 할 곳도 없어요.
저번에 문의했던 '보배드림'이 생각나요.
문희는 다시 보배드림에 로그인 해요.
저번에 글삭튀 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무도 몰라보거든요. 헤헤헤~
1편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11375
문희는 이빨 안꺠졌어요~~~~?
첫 사고때는 남편한테 전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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