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혹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쓰네요..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나라에서 시행하는 차량 점검을 받다가 검사 과정에 누수가 나서 520만원 수리비가 나욌습니다
잘 타고 다니던 자동차 점검 받으라고 해서 공업사에갔더니 그쪽에서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점검 시작하다 기름이 새서 엔진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연히 그쪽에는 메뉴얼 대로 해서 책임이 없다고 했고 그 수리비에 화재 진압으로 사용했던 소화비 배상까지 말씀하시네요
잘 나가던 제 차 결함이라고만 하시고 점검전 제대로 확인 안 한 그쪽에는 책임이 없는 걸까요?
제 차가 외제차라 수리하는데 2개월이 걸려서 다시 재검사를 받으러 같은 곳에 재방문 했는데 그놈의 메뉴얼 때문에 15일이 지나서 검사비 6만원을 다시 내라고 하네요 .. 답답합니다 외제차 엔진에 불이 붙어서 고장이 났는데 15일만에 어떻게 수리가 가능한가요
그럼 15일전에 환불 요청 했으면 받아 줬을거냐 하니 그것 또 메뉴얼 대로 안 된다고 합니다
보험사에서 처리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 답은 없고 제쪽에서 다 감당하는게 맞을까요 조금이나마 배상 받을 수 있을지 조언 구합니다ㅠㅠ
요약
멀쩡히 잘 나가던 차 불 내고 520 견적 나오고 배상하라고 함 + 점검비 6만원에 수리 다 하고 다시 갔다니 6만원 다시 내라고 함 + 빌어먹을 소화기 5만원 배상
모르고 더 탔으면 도로위에서 달리다
불붙어서 난리났을거임
검사겠죠 오버런일어난거같은데요 정비불량
점검 말그대로 점검이지 뜯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모르고 더 탔으면 도로위에서 달리다
불붙어서 난리났을거임
점검은 평소에 하는거고요 제대로 점검하고 타고 있는지 검사를 하는거죠
재검사 수리기간이 오래 걸리면 정비소에서 확인서 발급받아 시청 자동차등록사업소에 신청하면 되는데
달리다가 불날차량이였던거에요
이미 기름은 질질 새고있던거고
나라에서 자기만 딱불러
멀쩡한차 조진것처럼 말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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