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젠 어디 기대하고 또 기대해보고 싶은 생각도 안드네요....
동방예의지국이란 단어를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설령 알더라도 지금의 현실에서는 찾아볼수없는 일이 되버렸고....
백의민족이라고 칭하던 예전 선조들의 품행과 인격은 찾아볼수 없게 되었고....
각종 범죄가 판을쳐도 재력과 권력이 뒷바침 되면 솜방망이 처벌에....
사이코 패스가 난동을 부려도 한국 기준 잣대에 쉬쉬 해버리고....
대기업은 부를 위해 자사 사람 돌보지 않고....
판매에 급급하여 결함을 은폐시키며, 어떤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전부 차단시키고...
도움을 주려 하면 되려 도움을 베푼 은인에게 돌아오는 칼부림이 난무한....
나라는 국민을 돌보지 아니하고... 미흡한 사건처리에 터질 고위 간부급 피혜보랴 숨기려 들고....
이 나라가 국민을 보살피지 않는 현실에 말없이 혀를 차봐야 변하는건 하나 없으니..........
참 이런 나라에 살고 있는 자체가 진짜 역겹게 느껴지네요...
잘사는 사람 노력해서 잘산다지만, 어중간히 근근하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정작 혜택도 없는 그런나라...
점점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면서 이중성으로 갈리는 나라의 형태..... 결국 돌아오는 목멘 소리는
능력이 안되서 혜택을 볼수 없는 그런나라의 국민..................
죄송합니다... 간만에 답답해서 몇글자 적어 봤네요..... 에혀.................
진짜 조건만 된다면야 이민을 가고 싶네요.....
부모님에게 매를 맞을 뻔한 행동을 한것을 알면서 용서를 빌어도 다시 따스하게 안아줄수 있는 부모품이 아닐것같은 감정이 .....
조건만 되면 유럽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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