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기 다 되어가는 연금이 있습니다.
이제 2개월도 안남았는데 갑자기 보험사에서 전화와서 그 동안 관리가 소홀했다며
저를 좀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듯 이틀에 한번씩 전화가 옵니다.
연락오는거 대충 어떤 이유인지는 알고 있지만 제가 싫다고해도 계속 연락오는데 어쩔까여 ㅋ
10년 만기 다 되어가는 연금이 있습니다.
이제 2개월도 안남았는데 갑자기 보험사에서 전화와서 그 동안 관리가 소홀했다며
저를 좀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듯 이틀에 한번씩 전화가 옵니다.
연락오는거 대충 어떤 이유인지는 알고 있지만 제가 싫다고해도 계속 연락오는데 어쩔까여 ㅋ
약관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애초에 했던거 말고 다른걸로 갈아타집니다.
그냥 만기 채울때까지 기다리셔요~
재미로 10만원씩 넣은건데 자꾸연락와서는 어디 교수는 50만원 넣는다. 그 나이대는 더 넣어야 한다 꼬시던데
됐다고 ㅋㅋㅋ
그러더니 어느날은 주소 확인차 연락드렸다 우편 보내도 돼냐 하길래
애초에 계약된거랑 변동사항이 있나? -없습니다.
그럼 지금 이메일로 고지서 받는거랑 동일내용이냐? -그렇습니다.
근데 왜 보내냐? 그냥 둬라 하고 전화끊었네요 ㅋㅋㅋ
그래서 보험 만기일 2개월 남아서 다 채울건데 굳이 이제와서 무슨?? 이러니까..
뭐 설명 드릴게 있는데.. 무조껀 일단 만나잡니다. 전화로는 절대 못한대요.
뭐 다른보험 강요하거나 그러겠죠.
보험쟁이들 우리고객 좋으라고 하는 설계사들 한명도 못봄 어떻하든지 실적올려 수당 빼먹을려고 하는 작자들.
또 가입하라는 거 아닌가요? ㅋㅋ
만기.. 부럽습니다.^^
물론 정말 좋은상품도 있긴합니다.
전화상에서 뭐라뭐라 한다음 동의하시죠...라고 할때 "네"하는순간 고객님의 정보를 조회할수 있을겁니다.
호갱안되게 그냥 두라하고 만기시 다 찾아야겠군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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