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이 보배에서 안열리는 걸 모르고 썼다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새벽 와이프 출근 시켜주러 가는길에 부천IC에서 쌍용3차 쪽 가는 길이었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에 좌로 약간 굽은 도로인데
우회전전용차선에서 역주행으로 트럭이 들어왔습니다.
반대편 차선에 차가 안와서 살짝 틀어서 비키긴 했는데
아침부터 등줄기에 식은땀이 흘렀네요
와이프 앞에서 욕 잘 안하는데 절로 저 ㅆㅂ새끼 하는 욕이 나오더군요
번호판이 보이면 상품권이라도 선물해줄텐데 그것도 안되고
그냥 보배에 올리고 혹시라도 그 인간 보면 반성하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저새끼가 초행인지 질러왔는지 고의인지 어찌 알아??
관심법쓰냐???
그냥 루저임
그리고 초행길이면 더 천천히 확인하고
알아보고 다녀야하지않나?
뭔
초행 같은 소리 하내..
저기 좌회전 자체가 안되는데 무슨 개소리야
알면서 처 들어간거지.
저기서 부천ic 갈려면 직진 해서 내동으로 가야는데
새벽이고 귀찮으니 쳐 들간거지
저런 쥐새끼가 한 두마리가 아닌데 매번 놓치기 싫으시면요.
자기에게 가장 위험한 차선을 먼저 보고 그다음에 반대차선을 봐야 정상인데 사고영상을 보면 가장 위험한 차선은 보지도 않고 반대차선을 봐서 사고나는 영상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안전운전하는 운전자는 뒷통수에도 눈이 달렸더이다......
"뒷통수"라는 표현은 룸미러 및 사이드미러,고개돌려서 보기를 통하여 사주경계를 잘하는 운전자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천이면 지역, 번호 스티커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붙여 놨을덴데요
이건 안보이네요
그럼 어떤 차인지 확실히 알수 있을덴데요
45m짜리 같기도 하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