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XC40은 패밀리카로 너무 작다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나머지 직접 타보기로 했습니다.
XC40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키가 크지 않은 저희 부부가 볼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매일 차를 타면서 보게되는 옆면 디자인의 만족감이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시승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간단한 시승기 남겨보겠습니다. 지금은 참고로 곧 40만이 되는 LF쏘타나 LPI를 타고 있습니다.
1. 주행 성능 및 승차감 - 4륜 구동(AWD) 특유의 묵직함과 주행 안정감이 뛰어남. - 차체 롤링이 적어 쏘렌토 보다 승차감 면에서 더 나음. - 단, 주행 초반 소음과 노면 소음이 다소 유입되며 엔진 소리가 큰 편임. (이 부분은 고급유를 제대로 주유하지 않는 공유 렌트카 특성상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2. 시트 및 착좌감 - 1열 총평 : 시트가 매우 편안해 30분 이상 장거리 운전 시에도 피로감이 없음. - 2열 시트 크기 : 시트 크기가 작아 허벅지를 끝까지 받쳐주지 못함. 하지만 계속 앉아 있다보니 편안함. - 2열 등받이 각도 : 등받이가 서 있는 편이지만, 발레를 하는 아내(152cm) 기준으로는 세단처럼 푹 파이거나 누운 느낌이 없어 오히려 자세 유지에 좋고 편안하게 느낌.
3. 실내 공간 및 거주성 (174cm 남성 / 152cm 여성 / 90cm 아기 기준)
- 카시트 장착 : 90cm 아기 카시트 탑승 시, 아이 다리가 앞 시트에 닿지 않게 하려면 조수석을 꽤 앞으로 당겨야 함. - 레그룸 : 174cm 남성 기준으로 운전석을 맞췄을 때, 2열 아내(152cm) 무릎 공간은 주먹 2개 반이 나옴 (당연하지만 LF쏘나타 대비 턱없이 부족함). - 육아 동선: 2열 중앙 바닥(센터 터널)이 너무 높게 솟아 있어, 아내가 카시트 바로 옆 중앙에 앉아 아기를 케어하기 불편함. - 개방감 : 머리 공간(헤드룸)이 넓고 선루프가 있어 실내 개방감이 훌륭함. - 트렁크 : 3인가족 패밀리카로 쓰기에 충분히 넓고 만족함. (전원주택 거주 예정이라 캠핑 갈 계획 없고 가끔 여행 정도?)
4. 디자인 및 편의 기능
- 디자인 : 외관 디자인이 매우 예쁘며, 특히 측면(옆모습)이 마음에 듬. - 오디오: 하만카돈 오디오 품질이 우수함. B&W 보다는 떨어지지만, 서브우퍼와 서라운드 설정 기능이 있어 만족스러움. - 인포테인먼트 : 티맵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가 지원되나, 화면을 꽉 채우는 전체 화면 비율이 아니라서 아쉬움. - 기어노브 : 크리스탈 기어노브 위치가 너무 아래에 있어 약간 불편하지만, 주행 중 조작 빈도가 낮아 큰 문제는 안 됨. - 수납 : 실내에 기본 휴지통이 마련되어 있어 유용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볼보가 내연기관 전기차 할 것 없이 다 평이 안좋은듯해요.
저도 xc60 사려다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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