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e oak tree - Tony Orlando & Dawn
I'm coming home. I've done my time.
감옥살이를 마치고 난 집에 가는 중이에요.
Now I've got to know what is and isn't mine.
이젠 내 것과 내 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되겠죠.
If you received my letter telling you I'd soon be free,
곧 풀려 나갈 거라는 내 편지를 당신이 받았다면,
Then you'll know just what to do if you still want me,
그리고 당신이 여전히 나를 원한다면 뭘 해야 할지 알거에요.
If you still want me...
여전히 당신이 나를 원하기만 한다면...
Oh,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오, 그 늙은 참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어 놔 줘요.
It's been three long years. Do you still want me?
(Still want me)
3년은 참 길었어요. 당신, 여전히 나를 원하는 거죠?
If I don't se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만약 그 늙은 참나무에 리본이 보이지 않는다면
I'll stay on the bus,Forget about us,
Put the blame on me,
난 버스에서 내리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서로를 잊기로 해요.
모든 잘못은 내게 있어요.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만약 그 늙은 참나무에 리본이 보이지 않는다면...
Bus driver, please look for me,
버스기사 아저씨, 내 대신 좀 봐 줄래요.
'Cause I couldn't bear to see what I might see.
차마 그걸 내 눈으로 볼 수가 없네요.
I'm really still in prison,
and my love, she holds the key.
나는 정말 아직도 감옥에 있네요.
내 사랑, 그녀가 모든 열쇠를 쥐고 있어요.
A simple yellow ribbon's what I need to set me free.
내가 풀려 나기 위해 필요한 건 단지 노란 리본이랍이다.
I wrote and told her please...
나는 적었었죠. 그리고 그녀에게 말했었죠. 제발...
Oh,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오, 그 늙은 참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어 놔 줘요.
It's been three long years. Do you still want me?
(Still want me)
3년은 참 길었어요. 당신, 여전히 나를 원하는 거죠?
If I don't se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만약 그 늙은 참나무에 리본이 보이지 않는다면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Put the blame on me,
난 버스에서 내리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서로를 잊기로 해요. 모든 잘못은 내게 있어요.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만약 그 늙은 참나무에 리본이 보이지 않는다면...
*********
Now the whole damn bus is cheering,
지금 버스 안이 온통 난리에요.
And I can't believe I see,
내가 보고 있는 걸 믿을 수가 없네요.
A hundred yellow ribbons 'round the old oak tree...
그 늙은 참나무 주변에 수 백개의 노란 리본들...
I'm coming home, mm-hmm.
난 지금 집에 가고 있답니다...
Ti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그 늙은 참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어 놔 줘요...
Ti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그 늙은 참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어 놔 줘요...
Tie a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그 늙은 참나무에 노란 리본을 묶어 놔 줘요...
는 어디에 정치색이 있냐? 이 ㅅㅄㄱㄷㅈㅂㄷㅈㄻㄴㄹㅇㄻㄴㄹ색ㅎㅁㄹㄴㄷㅈㅂㅈ야
기다림의 의미를 모르겠냐?
누가 애들 다 죽은거 몰라?
우린 미개해서 그리고 또 몰라서 그런 소리 안한는지 알아?
희망고문이라고?
너 니 앞에서 사람 죽는거 본적 있냐? 죽어가는 사람한테 손대 본적은 있냐?
나 응급구조사다 병원에 심정지 환자오면 내가 환자위에 올라탄다 일빠따로
나는 그 사람 처음 본다 처음 본 사람한테 속으로 첫인사로 살아납시다 한다
설사 그 사람의 심장이 다시 뛰지 않더라도 내 머리에서 땀이 떨어지고 허리가 부러질거 같아도
속으로 힘냅시다 제발 다시 뛰어라 심장아 이런 소리 외친다
그걸 옆에서 지켜 보는 가족과 지인 입장은 어떻겠냐?
30분이 되던 1시간이 되던 에피네프린이던 전기 충격이든 할거 다 해달라고 한다
흉골이 부셔지는 뿌득뿌득 소리가 나도 멈추지 말아달라고 한다
이게 희망 고문이다 할수 있는거 다 해보는거....
그러다 어느 순간 감정이 돌아오면 더이상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고 한다
내가 손때면 의사는 사망 선고를 내린다
희망고문이 끝나고 의사의 사망 선고가 내려지면 이제 진짜 끝이다
의사의 사망선고가 있기 전까지는 이 세상에 존재하던 사람이지만
선고후에는 죽은 사람이다
난 손씻으로 가면서도 명복을 빌고 인사한다
최소한 니가 사람 새끼라면 누그든 다 알고 있지만 유가족만 인정하기 싫어하는 사실
입밖에 꺼낼 필요 없다고 본다
희망고문? 야 이 ㅅㅂ ㅅㅇㄴㅁㄹㄴㄷㄼ색 ㅎㄴㅁㅇㄹㄴㅇ야
저 희망고문 마저도 없어지고 나서의 유가족은 생각 안해보냐?
알바든 니 개인적인 생각이든 그래도 최소한 지킬 선은 지켜라
다른 사람들은 병신이고 미개해서 그런 얘기 안하는지 아냐?
왜 안하는지 이유는 안생각해봤냐? 아후 속 터져 ㅅㄱㄷㅈㅂㅄㄴㅁㄹ색
옛다 니가 조아하는 동아 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40502/63210900/1
남북전쟁 귀환병의 이야기에서 귀환병을 전과자로, 포장마차를 버스로, 손수건을 리본으로 바꿨음
울 조카두 응급이라...잘 암다
분함이 느껴짐다..위로와 응원을..
보기 불편하시던라도 이해를 좀..
왜 이리 정치색과 결부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가을에 길거리 어찌 다니나 몰라
길거리에 전부 노란 은행 나문데....
그리고 간절한 글이구요...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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