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빨간라바 입니다.
일전에 아파트 무등록차량 글을 올렸었는데요. 형님들의 조언으로 관리소장께 강력하게 얘기하여 무등록 콜벳차량은 아파트 주차등록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또 발생하는데요.
평일엔 이렇게 주차가 되어 있다가...주말엔 차를 몰고 나가시는데...이 자리에
본인의 트럭을 떡하니...한마디로 자기 전용 자리로 사용하고 계십니다...내일 이 건으로 다시한번 관리소장께 말씀드려볼 예정이긴한데... 보배 교사블 형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미리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를 표현 합니다.
자리뺏고싶으면 날때 대세요
자리뺏고싶으면 날때 대세요
굳이 한말씀 드리자면 저도 차량한대 더 등록하여 명당에 자리맡아놓고 해도 될까? 늦게 귀가하면 차 댈곳도 없는데...이런 생각 입니다.
돈내고 하는건데 딱봐도 욕해달라고 올린글 같구만
애초에 주차자리 계산못하고 무분별하게 추가 등록받은 관리실이 문제인거죠
꼴보기싫은건 맞지만
나가는 시간 체크하시고
근처에 잠복하다가
차 빠지면 잽싸게 대세요..
방법은 그것밖에 없어요..
아파트에 저걸로 문제 삼는 사람 있나 찾아서 동시 이중주차 해보는게 더 효과적이겠죠
그냥 명당자리라서 탐나시는건가유..
저도 주택에만 살다가 아파트에 산지 이제 겨우 3년차라서 이런건 보배 형님들의 생각이 어떠실까 싶어서 여쭤 봤습니다. 오해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글쓴이 배알꼴려도 어쩔수업음
돈 되시면 하세요
명당이란것도 사람에 따라
입구와 가까운쪽, 입구와 멀어도 차 한대만 안전하게 주차할수있는곳
각자 다르긴한데
아무튼
차 2~3대 가지고 저러는 사람 있어요ㅋ
다른차 대면
지롤염병쌈싸먹는 인간들보다는
한등급낫네요.
넣다뺏다 참 피곤하게 살지만
돈내고 차두대 등록해서
불법이 아니면 그러려니해야죠.
한대 등록 이면 미등록 차량 앞유리창에 불법스티커 그냥 붙이지지말고 딱풀로 한번더 칠해서 부착하면 떼어도 지저분하게 됨.
글 펑은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 댓글을 보며 자기반성과 성찰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동안 등록안하고 콜벳 주차한건 욕먹을 일이지만 이것도 욕으로만 끝나는 것이라....
참 얄미운데 어떻게 할수는 없는 정서의 위반 정도라...
자리 안맡는걸 규칙으로 정하지 않는한 사라지지 않겠죠
그리고 보통 주차장에는 자기들 선호자리가 있어서 대부분 익숙한 같은자리에 주차하죠
저사람도 저게 일상이긴하지만...삶이 조금은 피곤할겁니다
매일같이 저렇게 한대 빼고 한대 넣고
혹시나 누가 차지할까바 어딜 나가도 노심초사
저 자리 하나 얻어보겠다고 저리 사는 인생도 그다지 부럽진 않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