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바쁜시간을위해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1. 장인어른이 개산책갔는데 인적 드문 산에서 개목줄을 풀어놓음.
2. 3일뒤 어떤여자가 찾아와서 우리개한테 물렸으니 개수술비 200만원 요구 (영수증X 현금결제했다) 못준다하니 자기가 깍을테니 100만원요구 (장파열이라고함, 외상은 없음)
- 물렸다고 하지 않았냐 했더니 들어서 내동댕이 쳤다고함.
3. 증거 있나 했더니 증인이 여러명 있다해서 따라갔는데 없음. 그러곤 집으로 혼자 가버림
4. 몇시간뒤 경찰이랑 같이 찾아옴. 경찰이 내용을 듣더니 증인 찾으러 가자고함. 결론은 없음.
5. 그다음날 아침 편지가 와있음 (병원비 안주면 계속 따라다니면서 신고할거다.) - 무시함
6. 그날 저녁 부부가 교대로 지키고 있음. (지구대 찾아갔더니 무시하라고함.)
7. 위 편지가 또 와있음.
제가 무교라 그런건지...
도통 저 내용은 이해할수가 없네요...
개가 어찌됨?
진료영수증 있음 그걸로 소송 하라케요 ㅋㅋ
자꾸 오면 스토커로 신고
개 풀어놓는걸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저도 작은 애완견을 키우지만
절대 밖에서 강아지 풀어놓지않습니다..
목줄은 최대한 짧게하고
혹시 사람이 근처에 오면 미리 몸으로 막습니다..
어떻게될지 모르잖아요..
어쨋든 걍 무시하고
또 오면 경찰에 협박으로 신고하세요..
협박이 안되는게 자기는 운동하는거랍니다..
인적이 드물건 아니건, 아무도 없는 곳이라도 내 집, 내 집 마당 아니면 개를 풀면 안되는 환생할 때 좋게 환생하지 못하는 크나큰 업보를 저지르셨다고 합니다.
따라다니거나 욕하거나 뭐 이런것들
영상이나 음성 녹화 해놓고
증거 잘 모아두었다가
고소장 ㄱㄱ
외 이야기를할까요?
정치 와 종교 신념이강한분들은 일반인들 입장에서 해석자체가 안된다고보는1인
욕실 수도꼭지나 고치라고 하세요.
많이 아프신데....
장인께만 좋은 개지 타인에게는 맹견입니다
계속 찾아오면 스토커로 신고하세요
자업자득 잘 해결하세요.
정신이나 차리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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