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발언을 공개한 언론을 두고 국가 안보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말한 것, 여당 측에서 명예훼손과 직무 방해 혐의로 고소한 것 모두 '폭력이나 괴롭힘' 사례로 분류했습니다.
사건 당시 백악관은 "한국과의 관계는 굳건하다"며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지만 이후 한국 정부의 대응에 대해선 문제삼은 것입니다.
윤 대통령뿐 아니라 김건희 여사도 언론자유 침해 사례에 포함됐습니다.
보고서는 김 여사를 비방한 유튜브 채널이 고소를 당하고 압수수색을 받았다며 개인이나 언론을 협박, 검열하는 데 명예훼손법이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면과 대장동 사건, 곽상도 전 의원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것 등은 모두 부패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알겠지?
미국에서 정부여당의 언론 대응이 폭력적이라고 했던거...
미, 윤 대통령 '비속어 논란' 주목…"정부여당 언론 대응 폭력적"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9262&pDate=20230321
대통령이 발언을 공개한 언론을 두고 국가 안보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말한 것, 여당 측에서 명예훼손과 직무 방해 혐의로 고소한 것 모두 '폭력이나 괴롭힘' 사례로 분류했습니다.
사건 당시 백악관은 "한국과의 관계는 굳건하다"며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이었지만 이후 한국 정부의 대응에 대해선 문제삼은 것입니다.
윤 대통령뿐 아니라 김건희 여사도 언론자유 침해 사례에 포함됐습니다.
보고서는 김 여사를 비방한 유튜브 채널이 고소를 당하고 압수수색을 받았다며 개인이나 언론을 협박, 검열하는 데 명예훼손법이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면과 대장동 사건, 곽상도 전 의원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것 등은 모두 부패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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