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11시쯤 부산시 강서구 범방동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산 요금소를 진입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고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다. 불이난 차량은 전기 승용차로 완진이 안돼 3시간 넘게 소방대가 현장을 지키고 있다.경찰은 차량이 도로 구조물을 충격한 후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함께 자세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사진=독자제공, 도로공사cctv 화면캡쳐)
[내외경제TV] 송영훈 기자 = 4일 밤 11시쯤 부산시 강서구 범방동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서부산 요금소를 진입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고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다.
불이난 차량은 전기 승용차로 완진이 안돼 3시간 넘게 소방대가 현장을 지키고 있다.
경찰은 차량이 도로 구조물(충격흡수대)을 충격한 후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함께 자세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4일 밤 11시쯤 부산시 강서구 범방동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산 요금소를 진입하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고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다. 불이난 차량은 전기차로 완진이 안돼 3시간 넘게 소방대가 현장을 지키고 있다. 경찰은 차량이 도로 구조물을 충격한 후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함께 자세한 사고 경위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사진=독자제공, 도로공사cctv 화면캡쳐)
어제저녁 지나오는길에 화재 발견후 급히 갓길에 정차하고 신랑이랑 사람 구할려고 뛰어갔지만 이미 앞자석 까지 불길이 번진 상태였고 불붙은후 직원들은 소화기 6개를 썼지만 더이상 손쓸수 없는 상황이었고 119 역시 신고한지 30분만에 왔다고 합니다 .. 운전자 혼자 인줄 알았는데 .. 기사보니까 2명이라고 해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내가 전기차 안사는 이유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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