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날씨가 너무좋아서 이불빨래 돌리고 집앞 놀이터에 일광소독겸 건조시키려 널러가다가
앞이안보여 계단을헛딛었는데 발목 180도 돌며정말 크게 우두둑 소리가.........ㅜㅜ
뼈는많이 뿌러져봐서 아는데 뚝 하고 큰 경쾌한소리가 ....
근데 조잡한우두둑소리가 근데 진짜 크게남 ㅜㅜ
재활용버리러나오신 할머니가 깜작놀라 돌아보심 ㅜㅜ
챙피해서 일어나려는데 에레? 이불놓치며 쓰러짐....... 다시 일어나려는데 발목이 덜렁거림 ㅜㅜ 뭥미 ㅜㅜ
할머니 오셔서 괜찮냐고 구급차부르자고 부르시려는데 챙피해서 괜찮다하고 ㅜㅜ 깽깽이로 이불 차에 너버리고
왼발로엑셀밟고 브레끼밟고 하고 그자리에서 병원갔네요 ㅜㅜ 바로 깁스 고고 ㅜㅜ
달콤한주말맞이하고있네요 ㅜㅜ
의느님이 절대 술먹지 말라셨는데 답답해서 한잔합니다 ㅜㅜ
가뜩이나 장사안되죽겠는데 가게 닫고 쉬려니 참........... 난감하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ㅜㅜ 진짜 사고는 무슨사고던 생각치 않았을때 순간에 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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