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송강호라는 배우의 연기를 다시 보게 됩니다.
한물갔다는 이야기까지 있었지만
설국열차,관상,변호인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건재함을 과시하네요
변호인 역시 송강호의 신들린듯한 연기에 감탄한 영화였습니다.
부러진화살, 도가니 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지만
정치적 문제도 있고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이야기라는것도 있고
함부로 여기저기 얘기 꺼내면 시끄러워 질수 있는 영화같네요.
빨갱이가 어쩌구 좌파가 어쩌구
근데 저는 솔직히 정치나 그런것엔 별 관심 없지만.
극중 이 대사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우리는 절대 잊으면 안되고, 나라가 지켜줘야 하며 가슴속에 새겨야 하는 이것
대한민국 헌법 1조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걸 보면 가슴한편이 답답하기도 합니다만..
저는 이영화 강추 합니다. 안보신분들에게 꼭 보시라고 추천한방 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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