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수란잔하믄서 영화보는 보배잉여인데요....
이영화 참 재밋고 흥미롭고 좆같습니다
예전에 유게에 이 영화 보고 씁쓸한 야기하신분 있었는데
참 어마어마하게 이해할게요
근데 이해해도 어찌하야 우리나라는 저런 놈들에게 길어야 7년
이래저래 돈바르면 6개월이라는건지..........
ㅎㅎㅎㅎㅎㅎㅎ
님들 재력있으시면 우리나라에서 법걱정 하지말고 사세요
저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나라 훌훌 털어버리고 가는게
희망입니다
태클 사양합니다 여태 살아오면서 나라덕 본적 없지만
세금 낼거 다 내고 군대도 병장 만기재대 했구요
돈 되는대로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요
내가 일하는 만큼 누릴수 있는 그런곳..............
이 평화가 정말이지 오래도록 지속될겁니다
허지만 이 나라에서 먹고 살려면 하루에 10시간 이상 일하고 일주일이 7일이지만 토요일 일요일같은건
꿈도 꾸지말고 내 자식 죽인놈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서른살도 되기전에 다시 사회에 나와서
어떤년을 어떻게 따먹어 볼까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나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국딩 나온 사람인지라 6.25노래 다 부르고 태극기 보면 울컥 하지만
지금 내가살고있는 이나라 그리 오래가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총리 보세요........ 여당 야당 다 버리고
저게 할말입니까 우리나라 국민이 언제부터 나태한 사람들입니까????????????
일제시대가 나태한 우리 국민성 때문에 하낫님께서 일부러 좆대라고
쫌.... 아 이 씹쌔들 단군이 내 동생인데
내 동생이 세운 나라니끼니 쪼까 혼나보고 정신좀 차리라고
하낫님 예수 성이 예 이름이 수...
수 라는 양반이 정신 차리라고 저 바다 건너 조선 잡수라고 왔답니까???
덕분에 이래저래 나라 분열되고 어찌저찌하여 분단국가 되고
이나라에 살만한 명분 다 했자나요
다 할거 한 사람들에게는 배신자 소리 하지 맙시다
커서도 이런 사회에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이, 때론 희망도 보지만 그보다 더한 절망이 있으니
저도 님의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이민 가고 싶어요. 근데 가서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투자 이민을 가야하는데, 그만한 재력도 없고.. 애들 생각하면 그냥 슬픕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