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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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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1 대호0980 24.05.25 22:34 답글 신고
    천천히 감정없이 생각하면.. 당연한건데... 나는 사랑이라 치고.. 상대방은..? 상대방이 사랑이었다면 처음에 헤어 졌을까요... 그리고 그 집안 사람들도.. 처음에 무언가가 싫어 반대한것이 해결됬나요.... 아무것도 해결된거없이. 상황이 바뀌니....
  • 레벨 중사 1 킹스랜딩 24.05.25 22:39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아들같은 사위 오빠같은 형부 되어주세요
  • 레벨 중사 2 아이몰라잉 24.05.25 22:57 답글 신고
    너무 든든한 친오빠같은 형부가 계셔서
    제가 다~안심이 됩니다.

    처제님...
    굳이 팔다리 대못박힌 남자 케어해주려고(사고는 안타깝습니다만)
    처제님은 부모님.언니.형부등의 가슴에 대못박으시렵니까?
  • 레벨 소위 2 착한외계인 24.05.25 23:11 답글 신고
    당연히 아들이셔야죠.든든한 아들이셔 보기 좋습니다.^^
    처제분 보신다니 한말씀 드립니다.
    "아가씨.그 남자분과의 애틋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남자분의 가족들은 절대 아가씨의 편이 아닙니다.자신들 아쉬우니 얼굴 철판깔고 아가씨 회유하려드는겁니다.절대 마음 약해지지마세요.너무나 착한마음씨를 가지신 분인것같은데 그 심성 잘 알아주는 좋은 사람 꼭 있을겁니다.그 남자분은 앞으로 더욱더 당신을 지켜주기 힘들거에요.부디 현실적으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결혼은 상대방의 가족도 내 가족이 되는겁니다.내가족으로 받아들일수있겠단 사람을 판단하시길바랍니다.부디 행복하세요. "
  • 레벨 중위 3 09090820 24.05.25 23:23 답글 신고
    굿 형부
  • 레벨 일병 llclairell 24.05.25 23:39 답글 신고
    그 장애얻은 아드님네 가족중에 딸이 한명이라도 생긴다면 반.드.시 꼭. 똑같은 병증가진 집에 시집가게되길 바라요
  • 레벨 소령 3 광속썰매 24.05.25 23:49 답글 신고
    잘하셨어요 토닥토닥~
  • 레벨 대장 일번은나 24.05.25 23:57 답글 신고
    첫 단추가 잘못끼워저서 신뢰가 떨어지니 어렵게됨...
  • 레벨 중위 3 S63AMGLPI 24.05.26 00:03 답글 신고
    다행이네요
  • 레벨 중사 1 잠이와 24.05.26 00:05 답글 신고
    형부가 아들 노릇 하셨네요..다행입니다
  • 레벨 원사 3 가락동배추 24.05.26 00:09 답글 신고
    처제가 귀신에 홀려서 지옥길을 가는것을 막아주신 사위님 복받을듯. 아마 결혼 했더라도 시월드가 개같아서 이혼하지 않았을까 예축해봄
  • 레벨 원사 2 리치가이0211 24.05.26 00:15 답글 신고
    처제도 큰 문제네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을텐데 세상물정을 그렇게 모르나? 찍어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나?답답하네
  • 레벨 병장 술알못 24.05.26 00:27 답글 신고
    혹 또 남자 집안 쪽에서 처제한테 몰래 연락하는게 포착되면 으름장을 놓으세요. 애초에 그쪽에서 반대한 혼사였고 상황이 바뀌니 다시 매달리는건 말도 안된다고. 다시 연락하면 당사자인 남자를 직접 찾아가서 단념시키겠다고.
  • 레벨 중사 3 아범아가스렌저사다오 24.05.26 00:48 답글 신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집에 시집가면 평생 아이구 우리 착한 며느리 할거 같아요?!ㅎㅎㅎㅎㅎ
  • 레벨 훈련병 보배쇼핑 24.05.26 01:04 답글 신고
    이별은 결국 어느 한쪽이라도 간절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사고전 남자가 처제에게 간절햇으면 이별했을까요
    집안 식구들이 반대하고 본인도 좀 아니다 싶으니 이별했겠죠
  • 레벨 중사 1 대파875원 24.05.26 01:07 답글 신고
    휴 대행입니다 처제님 정신 똑디차리소 죄송합니다
  • 레벨 대위 3 아첨햇살 24.05.26 01:24 답글 신고
    ㅎㅎㅎ 다리에 철심 박고.. 수술 몇번하면 낫는다고? 대체 어떤 인간들입니까? 자신의 일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무슨 사람몸이 레고도 아니고.. 교체하고 맞춰넣고 하면 정상됩니까? 그러면 장애 갖게 된 분들은 뭐가 됩니까? 그분들을 욕되게 하지마세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니들이 하는 소리가 얼마나 말도 안되는 소린지 정형외과 물리치료실 가서 하루만 있어봐라.. 철심은 커녕 멀쩡한데도 아퍼서 몇년동안 병원 다니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 레벨 대위 3 500E 24.05.26 01:42 답글 신고
    옛부터 좋은사위얻으면 집안이산다그랬죠..
  • 레벨 원사 3 오이지미마난여 24.05.26 01:47 답글 신고
    후기...굿~ 입니다.
  • 레벨 대위 1 일산포식자 24.05.26 03:02 답글 신고
    장인어른이 살아계시는데. 형부가 아빠 역활을 하는듯 하네요? 노파심에 조심스럽ㆍ게 조언하자면 , 향후 처제분이 멀쩡한분과 교제해도. 약점 찾을듯 보이네요.그냥, 다른 형부들처럼 그정도 에서 지켜보세요. 동서들하고 원수될수도 있어요
  • 레벨 원사 1 진저브래드 24.05.26 05:47 답글 신고
    운동이나 노동 안하고 취미로 낚시 정도 하면서 고이고이 사는데도 나이드니 팔꿈치 발목 무릅 아플때가 많습니다. 철심을 박고 곤강하게 사는게 쉬운가요
  • 레벨 원사 1 진저브래드 24.05.26 05:48 답글 신고
    일단 엄청 이기적인 가족 무리들 같네요 저기 들어가면 처제가 그들에게 둘러 싸여서 정신이 온전할리 없습니다
  • 레벨 소위 2 천7 24.05.26 06:22 답글 신고
    멋진 형부입니다~!
    처제도 더 좋은 사람과 더 줗은 환경의 시댁가족들을 만나야 남은 인생도 평화와 기쁨이 늘 함께 할수 있습니다~!
  • 레벨 소위 1 10원모아10억 24.05.26 06:26 답글 신고
    사위가 너무 신경쓰다니요
    사위도 가족인데
    저도 결혼하고 난뒤에
    처제가 어리니 주택청약같은거 몰라서
    제가 가입해서 넣어주고
    몇년 제가 넣고
    이제 시집가라면서 통장 던져줬어요
    사위도 아들입니다
  • 레벨 원사 3 약공장 24.05.26 07:12 답글 신고
    잘하신거에요!
    사위가 남입니까?
    사위도 가족이에요!!
  • 레벨 하사 2 바가쓰 24.05.26 09:34 답글 신고
    ㅉ.ㅉ 처제가문제다.앞을전혀보지못하네...
  • 레벨 대령 1 안철수는남자닭 24.05.26 11:48 답글 신고
    자업자득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05.26 14:40 답글 신고
    우리 처제는 니가 알아서 해라~ 이래 했는디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중령 2 로버트킴 24.05.26 17:20 답글 신고
    이런말 농담.장난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흔히들 우스게 소리로 많이 하는 임신공격이라는 말.. 처제분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첫사랑이라 남자가 작정하고 어떻게 해서 임신이라도 해버린다면 진짜...어우...
  • 레벨 대령 1 생키야 24.05.26 17:25 답글 신고
    그 당사자인 남자는 아무리 처제한테 잘하는 사람이었어도 악한 부모를 둔 업보가 있기 때문에 이 결혼은 안되는 것 입니다.
  • 레벨 하사 2 달팽이와닭 24.05.27 14:37 답글 신고
    모든 행위에는 누군가 이득을 보기 위함이 있는 거잖아요.

    반대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쌍수를 들고 찬성한다면 누구 이득을 위해 그러는 걸까요?

    가족우선주의잖아요. 얘기는 이미 끝인 건데, 사위가 노력한 건 아주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대령 2 윤석열개새끼 24.05.27 15:37 답글 신고
    처제분이 이 글을 보게 되고 또 댓글들을 보게 된다면 잘 들으세요.

    결혼이라는게 사랑만으로 그렇게 쉽게 잘 되지 않더이다.

    살아보니 알겠더군요.

    항상 부모님 말씀이 옳은건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보다 살아온 날들이 많으시기에 이미 많은 부분을 겪으셨고 알고 계시기에 당신을 말리는겁니다.

    부모님, 그리고 주위에 당신을 사랑하는 그분들. 당신을 아끼는 그분들 마음 아프게 하지 마시고 생각 다시 해보세요.

    1년은 아프겠죠. 2년도 아프겠죠.

    견디세요. 앞으로 당신이 살아갈 더 많은 날들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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