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동네 사는 사람인데 안산 가끔 가보면 잘 정리된 구획과 도로.
그리고 평지도시에 적당한 아파트촌.
여러모로 살기 좋은거 같아요. 지하철 타고 서울시내 한번에 갈 수 있고.
경기도 수부도시 수원과도 가깝고.
그런데 안산을 누군가 할렘가라 하며 엄청 비하하더군요. 그리고 땅값 싼 이유가 있다고 하고요.
저는 성남 구시가지 사는 사람인데 잘 정리된 구획가 도로, 평지에 매력을 느끼는데.
성남보다도 못한 도시라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왜 그런가 싶네요.
성남은 서울 근접성 좋고 교통 좋아 땅값이 이상하게 비싼동네이긴 하쥬.
범죄도 종종 일어나고.....그래서 별로 인식이 안 좋은거 아닌가 하네요.
사는 환경은 나쁘진 않습니다. 생각보다 편의 시설 잘 되어 있습니다. 서울 접근성도 좋고...
외국 근로자 많지만 마주칠일 없습니다~ㅎㅎㅎ
그때도 외국인노동자들 사건사고많았고 공기 진짜 안좋고 애들 키울환경 매우 안좋습니다.
8년전 염색단지로인해 분홍색 눈내리는 기적을 본 동네...안산과 시흥
일본에는 국가어느곳도 염색단지 염색공장이 들어설수없는데 안산시화는 염색 공단단지가 있음.
솔직히 가장 살지말아야할동네가 시화 안산입니다.
주말과 밤엔 외국인들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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