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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49591
잠깐 부동산에 볼 일이 있어 들렀는데 전봇대에 고사리 손으로 깨작깨작 적은 정성스러운 과학자분의 손편지를 보았습니다.
눈물 왈칵
불법 부착물로 지자체에 신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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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한마디로 인격체이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다 표출한다면..
동물과 뭐가 다를까요??.....
누가 거기 살으라고 협박했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한마디로 인격체이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그대로 다 표출한다면..
동물과 뭐가 다를까요??.....
누가 거기 살으라고 협박했음?
저건 지문 없다 그러겠죠?
아파트주차장 자리 없는건 본인사정이지~~
아파트관리사무소에 가서 주차장 만들어
달라고 해야지~~
무슨 내용인가했는데
그냥 개의 글이었군요
꼬시다 ㅋㅋㅋㅋㅋ
이런 재미로 신고함.
아내랑 아이들 데리고 장애우 주차 공간에 차를 세우고 얘기도 나누고 그냥 들어갑니다
신고했더니 장애우 맞답니다
차를 바꿨네요
허가 번호로
1차 신고 합니다 장애우 아니랍니다
3주후 다시 2차 신고합니다 장애우 아니랍니다
3주후 다시 신고합니다 3차 신고 장애우 아니랍니다
안되겠다 싶어 장애우 마크 확인하니 차량번호 맞네요
장애우 표지와 함께 도용 여부 확인하니 장애우 차량 아니랍니다
표지판 반납하라고 서신 보낸다구 과태료도
3달 조용히 차 장애우 공간 주차안하더니 요즘 다시 일 주일 간 3일 주차를 합니다
역시 장애우 표지판 달고
검찰까지 고발 생각 중입니다(이거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 분)
다른 곳에선 계속 이 장애우 표지판을 달고 주차를 계속 해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뻔뻔스러운 건 그들 가족들은 너무 당연히 주차하는 곳이 장애우 주차 공간이란 것
가끔 지나가는데 보이는 족족 싱고때려야지
도대체 밥상머리 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지지롤을 해대는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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