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부 읽지는 안았습니다... 그점은 글쓴이에게 죄송하나..
저는 어렸을때부터 축구에 그닥 관심이 없었습니다...
글서 읽어봐야 뭔소린지. 그냥 스페인 독일 브라질 뭐 그런건 알아듣지요 원체 축구 강국이니까..
본격적으로 댓글내용을 달자면......
관중이 생겨야 돈들어오고 투자도 된다?? 그러니 관중이 관심을 갖으라..?
이봐요.. 프로야구 역시 이렇게 관중이 많지 않았습니다...
야구협회에서 용병도 갖다쓰고 좀더 다양한 경기를 보여주면서,
경기중간중간에 이벤트(물론 축구는 힘들지만)도 하고 경기끝나고 야구공도 나눠주면서 관중 끌어모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쁜아가씨들 알바세워놓고 화면에 비추는 걸로 인기몰이중이지요(꼭그거뿐이진 않지만)....
결국 글내용은 축협에서 아무투자도 없이 관중만 끓어드릴려는 내용같아 보입니다.(아둔한 제눈엔)
그냥 날로 줏어먹고 발전하겠다는거 아닙니까?
결국 스포츠도 하나의 사업이라 생각됩니다... 아니 그모든게.
개인만 따져도.. 자기가 자격증을 딸라고 해도 책을사는 투자를 해야하는데..
괜히 티비, 인터넷에 광고가 판을 치겟습니까...
니들이 봐야 우리가 발전한다... 그건아니라고 봅니다...
대다수가 규칙을 알고 보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스포츠(재미)즐기자는데 공부하고 구경가나요?
없진않겟지만...
대부분관중은 가서 `어? 재미잇네..`하면서 저건 왜그러지 하며 자연스레 규칙을 알게되는겁니다..
뭐 정리하자면...
관중에게 관심을 갖으라고 하지말고.. 관심을 갖게 하는게 순서아닐까요..
우리가 이런거 한다 그러니 관심좀달라... 하는게 맞는것같네요..
이상 늦은밤 후방(예의)도 없이 글로만 체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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