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 2미터정도 폭의 허리춤까지 오는 깊이의 계곡에서
저런식으로 걸어가다 물에 빠진적이 있는데
이게 빠지니까 바로 1미터 옆이 땅인데 거길 허우적거리기만 할뿐 못나옴
딱 이승과 저승의 경계까지 갔다가
도움받고 살았는데
진짜 허우적 거리다가 갑자기 고요해지더니 인생사가 머릿속에 스쳐가는데
그때 엄마아빠 저먼저 갑니다
고요함속에 그생각이 나더라고요
진짜 사촌형이 구해주지 않았으면
저도 이미 저세상 사람이었음요
강물이나 계곡물이 이렇게 무섭다는거 그때 처음 느낌요
상급자들은 만일의 사태에 항시 대비해야 하는데 그걸 간과하고 그냥 까라고만 하니
이게 군대의 문제점
내나이 올해 67세 입니다. 우리때는 강도 하천도 계곡도 부모없이 놀러 다녓어요.자연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 다녔죠.지금처럼 빌딩안에서 어머님과 함께 안전하게 놀지 못햇어요.동네 논과밭에 둠벙서 수영하다 빠져죽을뻔 하고 계곡서 수영하다 급류에 죽을뻔 햇어요.
그만큼 자연의 무서운 현실을 직접 느끼며 자랐죠.
여름방학이면 익사자 어린이는 늘 방송서 단골 보도였어요.
장마지고 불어난물 무릎 넘어가면 그건 생사의 survival게임에 참가하는것 입니다.
계곡물이건 강물이건 흙탕물 흐를때 들가면 물 압력에 균형 무너져요.
그리고 한번 들숨에 물 호흡기로 훅 들어오면 그땐 죽는것 입니다.다행이 위장속으로로 물을 마시면 빠져 나올수도 있어요.
다슬기 잡다 죽는것도 넘어지며 훅 하고 물이 기도를 딱 한번 치고 들어올때 몸 마비되며 성인도 죽는거죠.
보통 사람들은 물 마시다 사례들인것만 경험하고 쿨럭하고 고생하는데 이건 차원이 달라요.
경험 하면 죽는것 이라 그 고통은 말할수 없어요.
왜? 느낀순간 죽음을 향해 갔으니까요.
저 같은 수영 베테랑도 딱 한번 그것도 실내수영장서 느꼇죠.그게 강이나 바다였다면 타인의 구조가 없으면 죽는것 입니다.
노인들이 떡 먹다 죽는것과 비슷해요.
몸 전체가 마비되고 그통증은 목 졸림당하는것 과 비교가 안되요.
그걸 알고 교육할까요?
그런 경험을 하고 안전 교육을 시켯을까요?
단순히 무릎깊이만 알고 안전하다고 하죠.
즉 경험해보지 못한 그 강물의 위험성을 누구도 모른것 입니다. 해본 사람은 죽어서 알뿐이니까요.
수영을 못하거나 수영을 할수없는 상황이되면 사람키만한 깊이의 물도 죽음에 이르게되죠
어릴적 키 160일때 2미터 조금안되는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죽음문턱에서 겨우 살아나온적 있습니다.
마음먹고 수영하면 2미터 이상 물에서도 곧잘 하는데... 빠지니 상황이 완전 다르더군요...
저런식으로 걸어가다 물에 빠진적이 있는데
이게 빠지니까 바로 1미터 옆이 땅인데 거길 허우적거리기만 할뿐 못나옴
딱 이승과 저승의 경계까지 갔다가
도움받고 살았는데
진짜 허우적 거리다가 갑자기 고요해지더니 인생사가 머릿속에 스쳐가는데
그때 엄마아빠 저먼저 갑니다
고요함속에 그생각이 나더라고요
진짜 사촌형이 구해주지 않았으면
저도 이미 저세상 사람이었음요
강물이나 계곡물이 이렇게 무섭다는거 그때 처음 느낌요
상급자들은 만일의 사태에 항시 대비해야 하는데 그걸 간과하고 그냥 까라고만 하니
이게 군대의 문제점
교육관 행정관 주임원사들은
뒤에서 담배만 빨고있었냐?
니들 년차빨로 경험치를 소대장한테 안전팁을 주던가 똑같은 새끼들
소대장 부소대장 안늦었어 양심선언해!!
평생 속 썩다가 일찍뒤진다!!
시켜서했다? 시키면 안전장치 안전교육 안전기본 안전확보도 못하고 안하고 투입시켜?
무능한 소대장 부소대장
그만큼 자연의 무서운 현실을 직접 느끼며 자랐죠.
여름방학이면 익사자 어린이는 늘 방송서 단골 보도였어요.
장마지고 불어난물 무릎 넘어가면 그건 생사의 survival게임에 참가하는것 입니다.
계곡물이건 강물이건 흙탕물 흐를때 들가면 물 압력에 균형 무너져요.
그리고 한번 들숨에 물 호흡기로 훅 들어오면 그땐 죽는것 입니다.다행이 위장속으로로 물을 마시면 빠져 나올수도 있어요.
다슬기 잡다 죽는것도 넘어지며 훅 하고 물이 기도를 딱 한번 치고 들어올때 몸 마비되며 성인도 죽는거죠.
보통 사람들은 물 마시다 사례들인것만 경험하고 쿨럭하고 고생하는데 이건 차원이 달라요.
경험 하면 죽는것 이라 그 고통은 말할수 없어요.
왜? 느낀순간 죽음을 향해 갔으니까요.
저 같은 수영 베테랑도 딱 한번 그것도 실내수영장서 느꼇죠.그게 강이나 바다였다면 타인의 구조가 없으면 죽는것 입니다.
노인들이 떡 먹다 죽는것과 비슷해요.
몸 전체가 마비되고 그통증은 목 졸림당하는것 과 비교가 안되요.
그걸 알고 교육할까요?
그런 경험을 하고 안전 교육을 시켯을까요?
단순히 무릎깊이만 알고 안전하다고 하죠.
즉 경험해보지 못한 그 강물의 위험성을 누구도 모른것 입니다. 해본 사람은 죽어서 알뿐이니까요.
좀 잘 아는 사람 추진좀하소
어릴적 키 160일때 2미터 조금안되는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다가 죽음문턱에서 겨우 살아나온적 있습니다.
마음먹고 수영하면 2미터 이상 물에서도 곧잘 하는데... 빠지니 상황이 완전 다르더군요...
채해병은 거친물살에서 땅이꺼지는 상황이었을거라....복장도 수영에 불리했을거구요...
수영선수였어도 살아남기 힘들었을겁니다
들어가라고 한사람을 벌하는게 맞죠 벌해야합니다
산행시 센물살을 건널때 물이 무릎이상 올라오면 절대 건너지 않는다. 넘어지면 못일어 나니까.
너무 가슴 아픈 사건입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인 채해병의 명복을 빌며, 살아남은 해병들의 트라우마도 빨리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칼로 찌르는데 나는 죽이라고 하지 않았다. 칼로만 찌르라고 지도 했을 뿐,...
이새끼들 항상 이런식이다... 바이든 안했어...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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