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사건사고라고 보기엔 그렇게 논란이 될 이야긴 아닙니다만,

교사블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참고하고 싶어서

간단하게 요약해서 글을 작성하옵니다!

1.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 '전기충전' 전용자리에 택시가 주차 중.

2. 전화로 전기충전을 위해 자리를 비켜줄 것을 요구함.

   (맨날 택시 차주가 주차 중..)

3. 택시 차주가 와서 비켜줬으나(혼자 투덜..)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라인 없는 곳에 주차함.

4. 충전이 완료되고 귀찮아서 그대로 두고 있었음.. 택시 차주 다시 전화와 차 빼라고 연락 옴.

   (택시 전기차 아님)

5. 주차타워로 차 넣어놓고 집에 옴. 택시가 다시 전기 충전 자리에 주차함.

   (다른 전기차 충전으로 전화오면 차 뺄려고 했는데, 본인차 빼면서도 머리가 복잡해짐..)

6. 괜히 아파트 주민끼리 얼굴 붉히기 싫어서 그러려니 했으나, 일하다 생각나서 글 씀...

7. 매일 퇴근하면 전기충전 전용자리에 또 택시 있음.. 무한 반복 될 가능성에 혼란스러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