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만 되면 이중주차 관련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것 같은데 제가 사는곳도 겨울이 되면 지하에 주차난이 심해집니다
퇴근 후 저녁에 볼일이 있어 차를 빼러 나왔는데 누가 옆에 이중주차를 해놨습니다
뭐 겨울엔 일상이라 밀고 나가려고 하는데 파킹에 놓고 주차를 한겁니다
저는 지하주차장 없는 주차난 심한 구축아파트 같은곳은 어쩔 수 없이 이중주차를 해야하는건 이해를 하는데 제가 사는곳 같은 경우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왜냐면 10년 이상을 이곳에서 살았는데 일찍 들어오든 새벽에 들어오든 이중주차는 단 한번도 한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밑에 사진을 첨부 하겠습니다
공간이 조금 있어서 차를 일단 타서 빼볼까 타려고 하는데 타기도 힘들게 운전석 옆으로 바짝 대놨더군요
더군다나 관리사무소에서 이중주차를 허용한 구역도 아니라서 조금 짜증이 났지만 차주한테 전화해서 차를 빼달라고 했죠
5분 정도 뒤에 슬금슬금 오더니 차를 빼려고 하길래 한마디 했습니다 파킹으로 해놓으시면 차를 못빼잖아요 라고요
그말을 듣고 대꾸도 안하고 차를 빼서 가더라고요
저도 차를 빼서 볼일을 보려고 나가는데
아니나다를까 지상주차장은 완전 널널합니다
항상 이런 식이더라고요
지상에 주차하면 추우니 그게 싫어서 지하에 대는거죠
저는 주차공간이 지상 지하 둘다 없으면 같은아파트 옆단지지상주차장(걸어서 1~2분이고 주차가능)에 주차하고 걸어옵니다
옆단지 상황도 비슷하긴한데 저 왼쪽 기둥 주차공간은 장애인 주차구역도 있는데 빈자리인데도 다 막아놓고 주차를 해놓습니다 지상은 제가 사는 1단지보다 더 널널한 편이고요
마지막으로
이 산타페는 이틀동안 저자리에서 왔다갔다(차 빼는 차주들이 밀어서)하고 이동주차도 안합니다
이중주차를 했으면 일찍 나가서 이동주차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제가 사는곳에서 본 이중주차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배려심이 부족하고 이기적인것 같습니다
ㅋ
그냥 밖에 대면되지
차가 뭐 꽁꽁 얼어죽나
주차문제는 결국 법이 개입하지 않으면 절대 해결이 안됩니다..
주차문제는 결국 법이 개입하지 않으면 절대 해결이 안됩니다..
ㅋ
그냥 밖에 대면되지
차가 뭐 꽁꽁 얼어죽나
그냥 도라이네 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안갑니다..
이중주차에 이중주차
지상은 주차자리 넘쳐남..
아파트도 지정주차 자리 줘야댐..
그럼 이정도는 안될건데..
보통 아파트 지을때 1세대당..
1.7 정도 주차자리 만들어요..
2세대당 3대 정도 주차 할수 있음..
고로..
지정주차좀 만들어주자
내차도 밀기 싫은데 남의차 밀기 싫어 왠만하면 지하주차 안하려고함
아파트에 지하 1, 2층으로 주차장이 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지하 2층에는 절대 안가는 사람들
지하 1층은 복잡하고 자리 차면 한바퀴 돌아야 하는데도 지하 1층만 고집함, 결국 없으면 지하 2층 가고...
그러지 않으니 목소리큰놈 이긴다고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막대하고 안하무인인 사람들이 생겨나죠
꼭 입구 근처 주차선 없는 공간에 주차하는 인간은 꼭 거기에만 주차하는
똥 매너
이중주차하고 며칠간 방치하는 차량은 구석으로 보내야...
상처 안 생길 만큼만 발로 처 밀면 되니까
백 번 더 양보해서 P 해 놨으면 전화라도 빨리 받고 빨리 기어 내려와서 미안한 내색이라도 좀 해라 이중주차 빌런들아
말귀를 알아들어 쳐먹을 놈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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