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취록도 그렇고, 개각하게 되면 임명될지도 모른다는 유력 후보 3인의 상판을 보니,
정말 문통령과 모종의 거래가 있었던 게 아닐까?
시대에 역행하는 반동 정당이 다신 집권하지 못하도록 집권 중에 밑바닥을 확실히 보여줘서
총선과 함께 역사 속으로 묻어버리고,
그리고 탄핵이 시작될 분위기가 잡히면, "아, XX, 내가 뭐가 아쉬워서..."하면서
홀연히 하야하고 쪽국으로 망명하는 멋진 뒷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끝맺음하기로.
그렇지 않고서야 이럴 수는 없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