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서 아내가 운전중 버스기사에게 쌍욕을 들었던 남편이
지금 퇴근해서 아내차 블박 전체를 살펴 보고 원본도 다운받아
재차 올립니다.
먼저 쌍욕 들은 상황입니다.
처음 와이프 연락을 받아 상황 설명을 들으니 분명 와이프가 운전이 서툴러서
쌍욕을 들을만한 꺼리를 제공했거니 생각 했었으나 추가로 확인된 후방 영상을
보니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퇴근해서 와이프 블박을 다 살펴 봤으나 위 영상 이전에는 해당 버스와 마주친적이 없었습니다.
몇번을 돌려봐도 딱히 욕먹을만한 일은 없는것 같은데 이를 지켜보는 남편으로서
그냥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네요..
와이프는 어린이 보호구역이라 조심히 운전했었는데 버스가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해서
욕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네요...
일단 인천 시청과 해당 운수사에 민원을 접수하여 해당 기사님이 왜 욕을 했는지
경위를 설명해 달라고 요청 했으며 답변을 기다려 보고 추가적인 조치를 할 생각입니다.
이후 후기 올리도록 하겠으며
사는 곳이 인천인지라...요즘 핫한 퍼모마넥 훌륭한 윙달린 인피 없는지도 눈 크게 뜨고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시고 억울한 상황이었다 싶으시면 위추^^ 한번 눌러주십시요...굽신^^
설마 비보호좌회전을 좌회전만 할수 있는거루
생각하시나?
위법이거든요
무과실이라고 우기지만 않으면됨 ㅎㅎ
사고나면 책임지는게 가능하다라고 말할수 있는건가는 조금 따져봐야함
쨋든 위법은 위법임
저도 가끔 버스도 타고 그러는데... 인천이 버스 배차간격도 넘 길고 더더군다나 일부구간 제외하고 서울처럼 중앙차로 되어 있는곳도 없고... 정류장도 이곳저곳이고 그래서 좀 불편하더라고요...
그러면 저인간 앞으로 욕 못하고다닙니다.
운짱들 좋은차 타고다니면 저러지도 못해요 건들면 지손해거든요.
차를 바꿔줘야 하나 고민입니다
버스cctv 공개하라고 하시고 딱히 잘못한게 없다면 와이프분 정신과진단서 받고 고소하세요
이 영상을 봐서는 절대 잘못한게 없네요
변명이라도 듣고 싶네요
10에 8은 입에 개걸레문새끼들만 있는거 같애요
운전도 거친데 안끼워줄려고 경적빵에 드리쳐밀라하고..
한번 시비걸린적 있어서 클레임쳐걸어도 문제입니다.
시청에 민원을 떄리던지 아니면 아내분께 정신상담의뢰 진료하고.
경찰서에 가서 모욕죄로 고소하심이
버스기사가 개흥분을 한게 아닌가 싶어요.
즉, 와이프님께선 운전 잘 하셨고, 버스기사가 지 혼자 흥분했다라는 결론같아요.
후기 부탁드립니다...추천하고 가요~
했습니다
버스기사가 뭔 생각으로 저런건지 ㅋ
아내분 충격 많이 받으셨을텐데 잘 위로해주세요
28초쯤 1차선으로 버스가 진입하려고 깜빡이 넣었는데... 뒤차는 애매한 간격이고
이 때 와이프분 차가 앞으로 빨리 치고 나가주면 자기가 편히 들어올껀데 어린이보호구역이라서
감속이 진행되면서 어정쩡하게 차선 변경이 되었네요.
양보해준 뒷차도 애매하고 버스도 어정쩡해서 그때부터 뭔가 혼자 열 받아가면서 운전한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코너 회전시 간섭도없고~
뭐가 문제라고 저런 쌍욕을...
일있었으면 차분하게 얘기를 해야지..
마나님의 기분 풀어주시고 저 양아치를
벌하여주소서~ 남편님아.
돈을 받아야지
경찰서 가서 모욕죄 고소하세요
금융치료밖에 답이없어요
합의금3백
안주면 형사판결 벌금나올거예요
그리고 민사로 조져요
어린이 보호 구역이라 아내분이 차량을 천천히 운행한 것이 버스 기사를 화나게 한 듯 싶습니다.
버스 옆 차량과의 거리도 짧아 차선변경이 안되니 괜히 따라와서 화풀이 한 것 같네요.
용서하지 마시고 민원 넣으시고 사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차 세워놓고 경찰 불러서 싸웠습니다.
아니면 쥐도새도모르게 대가리를 찍어버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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