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집근처 공영주차장에다가 차를대고 담배한대 피구 친구 오토바이 에다가 유리막을 먹일려고 제 올란도 옆자리 에다가 오토바이 세워놓고 유리막 하던 도중에 오토바이 옆에 세워진 그랜져 아저씨가 차 빼러 오는듯하면서 남에 주차장에서 뭐하는 짓이냐고 세차하는거냐고해서 왁스만 바르고 있어요 어르신 햇더니 좋지도 않는차 문다열어놓고 노래 틀어놓고 별 육갑을 다떠네 순간 화끈햇지만 어르신 문열어 놓은 왁스나 이런거 둘려고 하는거구요 어르신차에 아무것도 피해없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도 안줬으니 화그만내시구 가세요 라고 정중히 말했는데 저거 가쓰차냐 그래서 네 가스차에요 했더니 없는놈들이 유난을 떠네 거기서 뻥 터졌습니다 아저씨 가스차를 끌던 휘발류 세단을 끌던 자기가 좋으면 좋은차데 어따대고 없는놈 들 사람개무시해요?? 그랜져 끈다고 돈많으셔서 좋겠습니다 근데 아저씨 인격이 그랜져 를 낮추네요 했는데 자기가 이동네에서 모르는사람 없다고 니애비이름뭐냐 이렇게 나와서 저희 아버지 이름 뭐뭐뭐다 그런데 갑자기 아 누구누구 아들이구나 하고 내가 같은 모임인데 아버지 한테 니싸가지를 다말한다고 그러다 무시하니 가더라구요 회원님들 제가 무슨 잘했나요 차가 없는 공영주차장 사층에서 구석에서 딱고있구 노래도 큰것도 아니구 무엇을 잘못했나요?? 제가사는지역 사회가 좁아서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사람입니다 ㅜㅜ 저희 아버지가 모임자리가서 욕먹으면 어쩌죠ㅜ 한순간 화낸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세상은 넓고 미친개는 많아효..
걍 똥 밟았다고 생각하심
아마 오토바이한테 그런게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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