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수입차보다 시장 점유율 높아… 사고 부각되는 착시효과일 뿐
■ 국산·내수용 차 에어백 결함 더 많다?
美 수출차 4세대 에어백은 현지 규제에 맞춰 장착한 것
내수용 차와 차별 의도 없어
신제품-사망률 연관성 적어 유럽도 자국선 2세대 사용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402/e2014020917263470280.htm
한마디로 수출형 4세대 에어백이 사망률이 더 낮다는 근거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더 다친다는 증거가 다 많음
독일에서 운행되는 벤츠 에어백 3세대더랍니다.
피아트 같은회사나 스코다도 3세대 들어가나요?
그러니까 본문 쓴 인간 웃기는 넘이죠.
조사도 해보지 않고 어디서 그런 자료가 나왔는지...
무슨 근거로 유럽에는 2세대에어백이라는지 참 기가 막히네요.
유로엔캡에서 테스트 데이터 자세히 보면 에어백이 듀얼스테이지인지 싱글스테이지(디파워드)인지 나오는데, 벤츠나 볼보같은 업체들은 듀얼스테이지지만 그 외 중저가차들은 거의 디파워드입니다.
디질사람은 뭘해도 디짐
현대차의 경우에는 프리미엄제조사가 아니다보니 일반적인 유럽의 차량들처럼 그랜저 이하의 미국 이외의 수출용 차량에는 국내용과 동일한 디파워드에어백을 사용하는것도 사실이고 에쿠스와 제네시스는 스마트에어백이고요.
체구가 작고 가벼운 여성이나 어린이에게만 다른 효과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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