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769034
댓글 및 글에 답변 못해드린점 죄송합니다 핸드폰 밧데리도 다되어서 고만고만 충전후 다시 핸드폰이 죽네요
나가수 임재범을 보면서 눈물을 훔쳣던 기억이 있는데 보배드림의 글을 읽어가면서 여러분들이 저에게 또한번 하늘을 쳐다보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열띤 성원과 관심에 머리숙여 깊이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인정많고 정의를 아는 보배님들 축하해 주십시요 제가 기술이 두가지 늘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방3개를 도배한다는게 초보자로써 보통일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직원3명과 밤에 그걸로 미팅을 하였는데 직원한명이 재료는 우리가 사고 도배잘하는분을 사서 일을 시키면 어떻겟느냐라고 했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잘랐습니다 제가 배워오겟다구 했습니다(제가 조금은 도배를 할줄압니다 집이사했을때 tv뒷면벽을 제가 이쁜 도배지로 도배를해서요)
아는 분 고모분에게 부탁하여(아는분 고모가 도배일당받고 일하러 다니심) 짬을내어서 2~3시간을을 같이햇는데 와 ~~ 이거 벽을 별로 안힘든데 천장하는데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머리에 여기저기 풀이 붙고 (에고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그리하여 어느정도 제것으로 조금이나마 일을 만들엇습니다 이제 벽지는 힘들지만 문제 없을듯합니다
둘째로 그 집에 들어가는데 대문위에 라운드 져서 칡나무덩쿨처럼 나무가 무성한데 가지치기를 배워야 되서 오후에 산림조합에서 일하는 형님한테 부탁하여 그것점 배웠습니다 힘들지만 이것도 재미있네요 ^^ (애고 힘들어)
이제야 사무실들어와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댓글은 그집에 다녀와서 하겟습니다 이제 준비해서 그집 청소랑 하러 갑니다
애엄마가 직장을 다녀서 5시30분에 퇴근해서 같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우선은 도움주시기로 하신 인천그남자회원님께 벽지및 벽지에 관한 도움 받을까합니다
관심가져주신 모든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도움주신다는 다른회원님들께도 따로 연락 드리겟습니다
단 돈으로 도움주신다는 회원님들 그것 우선 사양해보겟습니다 그정도아직은 제가 제 술안먹는 돈으로 해결할수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게 저희 애엄마가 다른건 다 좋은데 음식솜씨가 많이 부족하여 냉장고채울 찬거리가 걱정입니다
음식솜씨 좋은 회원님의 아내분이나 김치맛나게 담그는 분들의 도움이 필요 할듯합니다 냉장고에 넣을 찬거리에 저나 애엄마가 자신이 없네요 그렇다고 마트에서 파는 반찬은 사양합니다 그건 마음에서 준비해서 주는것이 아니라 돈으로 하는것이니까요
반찬과 인천그남자님의 벽지만 지원을 받을수 있을까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럼 전 머리점깜고 애엄마오면 직원들과 즐거운마음으로 그집에 갑니다 이때 밤에 사진과 함께 올리며 댓글달아주신 분들께 감사 댓글 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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