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많은 분들의 LF소나타 등 앞으로 출고될 차량들의 가격에 대한 유추가 많으시네요..
근데 요즘 광고를 보면 카케어,블루멤버스홍보등의 광고 보신적 있으신가요?
괜히 갑자기 이런 광고 마케팅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현대자동차에서 국내 소비자의 인식과 판매량 하락에 많은 고심을 한 흔적이 보이는 마케팅이죠.
일례로 최근 현대자동차에서 차량 구매시 지급하는 블루멤버스포인트 제도가 변경 되었습니다.
기존 중형정도 차량을 구매하면 포인트가 5만원 내외로 지급 된걸로 압니다.
근데 12월 부터인가 첫 구매고객은 차량가액의 0.7%인가 0.9%인가....그리고 두번째 고객은 1.1% 이런식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5만원 정도받던 중형의 경우 약 20~25만원 정도 포인트로 지급이 되는거죠.
그 포인트를 활용할 곳이 카케어나 썬팅, 코팅작업, 블루멤버스 쇼핑몰 등이 될거구요.
뭐 제 생각을 정리해 보면
1. 현대자동차도 위기의식을 느꼈다.
2. 차량 가격을 인상해야 한다. 소비자를 어떻게 설득 시켜야 하나.
3. 그래 포인트로 몇십만원씩 지급하자.
4. 미리 광고마케팅을 활용하자.
결론. 차량 가격은 인상하되 포인트로 그 인상분을 설득 시키자 전략.
정도로 생각되어 집니다.
뭐 아님 말고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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