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와는 거리가 좀 먼 예기지만 저도 음식점이나 이런데서 막 뛰어놀고 울고불고 싸우고 이런걸 많이봐와서 그런지
너무 공감이가는데요...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가 밀려오죠 특히 가족단위 외식 하는곳.. 저 부모들은 뭐하고있나..
제가 이런일을 많이 겪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휴가에맞춰서 때마침 명랑 이라는 여화가 개봉을했죠...
전석이 매진 될 정도에 인기 불안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쉬~
가족단위가 많더군요 요즘 어린이들도 부모님 하고 같이들어가면 입장을 해주나보죠??흠..
중 고딩들도많고..~ 극장에서 영화볼때마다 뒤가 신경쓰여서 맨뒷자리를 앉지만 자리가 없는관계로 중간쯤에 앉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이세끼들은 보라는 영화는안보고 뭐그리 질문이 많아.. 그부모들은 자식새끼 물어보니까 당연한듯
사람들 신경안쓰고 그걸 또 다 예기해주네?? 양사이드에서 막스트레스를 팍팍주네....팝콘도 좀 입 닫고먹어라 ㅡ.,ㅡ
뒤에서 누가 발로차면 5명중 3명은 뒤돌아보면 죄송합니다 이래말하는데 이새끼들은 영화끝날때까지 지 놀이터네 ..
덕분에 안마잘했고 영화집중못했다 ..
하지만... 그당시 본인이 뭐하느냐에따라... 멘탈싸움인듯...
애들이 호기심많고 모르면 물어야지 그러면 부모는 대답해주고
설마 거기서 큰소리로 말했겠어/
니가 신경과민인거야
그리고 넌 어린시절없었어? 너하는거 보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거 같다
애들 문제는 민감한거다
극장이라는 매체는 옆사람에게 속닥거리는 소리든 팝콘을 씹는 소리든
옆사람이 불쾌 하다면 그게 민폐인 곳임.
애 달고 영화보는게 무슨 특권쯤 되는줄 아시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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