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 새로 이사온지 1년정도 되었는데 겨울을 제외하고는 비상구 문을 계속 열어놓습니다. 이 집이 실거주지는 아닌것 같고 일주일에 1~2일 정도 오는것같은데 제가 비상구를 닫아놓으면 옆집이 오는날 다시 열어놓는 반복입니다.
어쩌다가 한번 오니 마주칠 일이 거의 없어서 관리사무소에 문의를 해보려고 했는데 평소에는 큰 돌로 고정을 시켜놓는데 오늘 보니 문 위에 달린걸 해체 해놓고 못닫게 고정을 시켜놨네요
저렇게까지 해놓는건 소방법 위반 아닌가요?
관히 싸우지 마시구요.
소방법 위반에 기물 파손 등 문제가 되겠어요.
직접 나서지 마세요
관리소에서 두리뭉실 나오면 민원 넣겠다 하세요
소방법 위반에 기물 파손 등 문제가 되겠어요.
관히 싸우지 마시구요.
괜히 직접 싸울필요가 없습니다
직접 나서지 마세요
관리소에서 두리뭉실 나오면 민원 넣겠다 하세요
과태료도 많습니다.
과태료 대상이 관리사무소가 될 수도 있으니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관리실에 전화해서 시정조치해달라고하시고
시정이안되면
소방서에 전화하세요~
저거 열어놓으면 햇빛 들어와서 밝고 좋던데…
우리 아파트에는 딱 써 있어요. 평소에 개방된 상태로 두라고.
찾아보니까 다른 아파트도 같네요. '평상시에는 개방고정상태로 사용하십시오.'
열어놓더라고요~
제가 새벽에 퇴근하는지라 새벽마다
소리크게 다시 닫고열고닫고..
계속 반복하니까 안열어놓더라고요~
아마도 소리때문에 그런게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집 문앞에 아기가 자고 있다는 스티커가
붙어있었거든요.
아마 자동 여닫힘이 되는 문이라 그런가봐요.
저희는 복도 창도 자동이라 시설관리팀에서 날씨에 따라 알아서 조절하는데.
그게 아닌곳은 닫아둬야하는데 그 집 개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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