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09:24분경 대전 인동네거리에서 동부서로 가는 순찰차가 보행자가 횡단보도 지나가고 있는데 그냥 우회전을 하네요..
경찰이 안지키고 있고 포스터에는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에 진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 지나가고 가라는 홍보물도 봤는데..
이건 시민만 지키고 경찰은 안지켜도 되는건가요?
경광등키고 가고 해당 경관 번호로 연락이 왔는데(뒷번호1030) 개인적인출장? 보행자 다 지나가고 갔다고 진술하시는데.. 바로 그냥가시고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지나가는데 거짓진술에 형식적인 죄송합니다로만 끝내시는데..
그러시면 안됩니다
집에가서 영상 확인하겠습니다
보행자 안전을 누구보다 더 강조하고 지켜야 할 것들이..
직급이 경위고.. 죄송합니다하고 점점 살이 붙어요..
서에 서류를 내야해서, 개인적인 출장이다, 늦어서 그랬다, 보행자가 다 지나가서 갔다, 잉시정지후 갔대라고 하는데..
무얼 잘못했는지 모르고 그냥 대충 사과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이게 웃긴게 그냥 가도 되는데 그냥 무조건 기다려야만 하는줄 아는 차량이 문제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