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나 유치원등등 계통의 일을 해보면요
애기때부터 미치도록 통제가 안되거나 도저히
정상의 범주라 볼수 없는 즉 교육이라는것이 통하지 않는 애들이 열중 한둘?은 꽤 됩니다.
그중 정말 내가 부모라도 정내미 뚝뚝 떨어지는 아이들도 꽤나 있고요.
반면에 와 어찌 저렇게 어린아이인데도 완벽한 인성과 지성을 가지고 있지?라는 아이도 있고요
그건 선천적이고 유전적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나.
즉 성선설도 아니고 성악설도 아닌
운명이니
잘타고난 운명에 감사하고
남의 불행한 운명을 함부러 재단하지 마시길
아!
영화
케빈에 대하여
한번 보시죠. 명작이고 재밌으면서 가슴이 무너지는데요.
님들이 얘기하는 부모의 잘못과 아이의 선천적 운명이 잘 대비되는 수작입니다
그렇죠. 자살한 사람만 탓하는거 보니 가정이 문제가 많음. 히키코모리를 당사자만 탓하는데 주위에서 도움을 줘야 됨. 도움 줬는데? 이렇게 말하고 싶겠지만 100 이면 99는 그냥 방관만 함.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밖으로 이끌어서 조그만한 성취감도 주면서 자꾸 밖으로 나오도로 유도를 해야지 1인분 못한다고 가족 취급을 안한다? 시발 그럼 저 집구석에서는 거동 못하는 장애인은 사람 취급도 못 받겠네
가족 집구석 싸이코 맞는데...보통 저런 경우, 맞아들에게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하고 오로지 성공을 위해 공부를 강요한 사례가 많고 이를 이기지못한 사람은 부모를 죽이거나 자살로 생을 마무리합니다. 오랫동안 피폐해진 정신으로 살아왔다고 보여지네요. 한편으로는 가족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에 억눌려왔고 끝내 안타까운 선택을 한것같습니다. 부모는 용케 죽임당하지않은거구요. 동생이란 인간도 제정신은 아니네요
오죽하면 형이 자살했을까!
못낮던 잘낮던 혈육인데 서로 보듬고
같이 살아갈 생각은 안했나보네!
부모라는것들이 자식죽었는데 동호회활동 한다는거보고 내가 열받네!
이가족 친구들은 있나?없어서 동호회 나가나?
난 내자식 죽이고 싶을정도로 내가 스트레스로 뇌경색으로 쓰러져 죽다 살았지만
10년을 시간 돈들어도 기다려줬다!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산다!
그래서 난 내자식이 고맙다!
40살 넘게 백수생활 알콜중독 골초 어디서 잠깐일하고 몇달을술먹고 집기던지고 나중에는 가전제품 중고팔고 아버지 눈찢어지고 엄마한테 죽이겠다고 칼들고 협박하고 결국 정신병원 10년정도 있다가 죽었내요 저정도는 아니지만 좋은곳가라 했습니다 아 전 군대 갔다와서 계속따로살고 일터질때마다 집에가서 정리하고 그랬습니다
먼저간 내 친구랑 비슷하네.
집안에도 내놓은 자식이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성인되고 평판이 좋지 못했으나 나에겐 꼬꼬마 시절 추억이 많은 친구라 그당시 어울렸던 친구들과 그넘 장례식장 갔는데 친구 부모님이 덤덤하시다가 우리들 보고 어릴적 생각이 나셨는지 'xx동네 친구들 여기 다 있는데 왜 너만 거기 누워 있냐!'며 무너지시더라...
서로 만나지 말았어야 할 인연들이 부모자식으로 만나서 비극으로 끝이 나버렸네...
집안 애물단지로 전락한 자신을 비관해서 자살한듯한데, 서로 이해되긴함.
오래전 동네에 일주일에 두어번정도 소란이 일어나는데 동네 사람들 그러려니..
술처먹고 난동부리는 이유가 자기 친형집에 찾아와서 돈달라고 개지랄을...
그아저씨 친동생이 그러니 죽이지도 못하고 환장했었겠지..
그집 애들도 당시에 중고생들 있었던거 같았는데 속으론 작은아빠 처죽이고 싶었을꺼야
인간답게 살지못하기 시작해서 결국 끝을 안좋게 마무리하는 그 인생도 불쌍함.
저가족을 이상하게 볼건아니라봅니다. 글내용에 월세며 생활비를 준듯한데 그랬다는건 형이라는 사람은 집과떨어져 혼자살았다는거겠죠. 집에서 문제되고 객지생활오래하며 가족과 단절된채 문제만 만들고 경제능력바닥으로 큰일터지면 부모님이 아닌 동생이 해결한걸로봐선 이미 오래전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고 가족간의 정이 없었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또한 이건 동생시점에서 쓴글이기에 부모님께서 남모르게 눈물 훔치는등의 행동은 못봤을겁니다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 개 그지같은말 이제 가족 구성원에서 없어지는건 맞음...왜냐면 점점 성과주의에 찌들면서 살아가던 사람들이 부모가되니 밖에서 못 이룬거 자식에게 투영시키고 잘 따르는 자식에게 떡하나 더줌. 같은 형제로서 느끼는 박탈감은 사회에서 느끼는 감정의 한 5조5억배는 될거임. 가정에서 인정 못 받는데 밖으로 나갈 용기가 생길까? 이제 점점 심해질거임. 돈을 잘벌면 빨대를 꼽고 돈을 못벌면 버러지 취급하고... 점점더 사회적인 문제가 다른 형태로 꺽이는 순간에도 고속도로나 꺽는 정부에서 무얼 바라나
왜.
형을 도와줬나?
부모는 왜 방관했나?
캥거루도 아니고 독립은 했네?
1인분? 형이 아프다고 생각은 안해봄?
멀쩡해? 친자식 맞음? 아무리 꼴통도 세상에서 사라지면 ㅇㅏ이일때 추억때문에 후회와 슬픔은 찾아 오는법인데..
글쓴놈. 너는 벌써 형생각 하고있고
부모는 아무렇찮은것처럼 발악을 하네...
불쌍한것들. 그냥 울지.
가정 교육의 부재로 그렇게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어서..
저런글을 쓰는거겠지만
모두 특급 싸이코인거같다.
어찌보면 저런 잔인한 가족들 사이에
큰 형이 가장 큰 피해자인거같네.
징그럽다 저 가족들..
--------------------
중립기어같은소리...
그럴거같음 애초에 오해안하게 글을 써야죠.
글 내용보면 앞가림 좀 못하는 사람처럼 묘사했는데..
그런 가족이 죽었는데
저런 행동한다고??
상상도 못하겠는데;;;
가정 교육의 부재로 그렇게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애기때부터 미치도록 통제가 안되거나 도저히
정상의 범주라 볼수 없는 즉 교육이라는것이 통하지 않는 애들이 열중 한둘?은 꽤 됩니다.
그중 정말 내가 부모라도 정내미 뚝뚝 떨어지는 아이들도 꽤나 있고요.
반면에 와 어찌 저렇게 어린아이인데도 완벽한 인성과 지성을 가지고 있지?라는 아이도 있고요
그건 선천적이고 유전적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나.
즉 성선설도 아니고 성악설도 아닌
운명이니
잘타고난 운명에 감사하고
남의 불행한 운명을 함부러 재단하지 마시길
아!
영화
케빈에 대하여
한번 보시죠. 명작이고 재밌으면서 가슴이 무너지는데요.
님들이 얘기하는 부모의 잘못과 아이의 선천적 운명이 잘 대비되는 수작입니다
낳은죄도있고 제대로된 교육 못시킨것도 죄겠지요.
그런 죄때문에 글쓴이도 가족이란 이유로 38년 희생하고 사셨겠지요.
십이연기 말씀처럼 그렇게 혼자 자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에 먹고 쓰고 모든 비용을 동생이 거의 평생 내줬다잖아요
그런 착한 동생이 어딨나요
가정 교육의 부재로 인해
엄마는 배드민턴
자살한형은 어렸을때부터
외롭게 컷을듯..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어서..
저런글을 쓰는거겠지만
모두 특급 싸이코인거같다.
어찌보면 저런 잔인한 가족들 사이에
큰 형이 가장 큰 피해자인거같네.
징그럽다 저 가족들..
--------------------
중립기어같은소리...
그럴거같음 애초에 오해안하게 글을 써야죠.
글 내용보면 앞가림 좀 못하는 사람처럼 묘사했는데..
그런 가족이 죽었는데
저런 행동한다고??
상상도 못하겠는데;;;
기르던 개가 죽어도 얼마동안은 슬픈데...
아무리 못났어도 자식이고 형인데 저런다는건 가족눈치 보느라 자살한거 같네요.
난 왜 형이 좀 가여워지지?
자살까지 했으면, 글 내용외에 뭔가 더 있지 읺을까 싶다.
못낮던 잘낮던 혈육인데 서로 보듬고
같이 살아갈 생각은 안했나보네!
부모라는것들이 자식죽었는데 동호회활동 한다는거보고 내가 열받네!
이가족 친구들은 있나?없어서 동호회 나가나?
난 내자식 죽이고 싶을정도로 내가 스트레스로 뇌경색으로 쓰러져 죽다 살았지만
10년을 시간 돈들어도 기다려줬다!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산다!
그래서 난 내자식이 고맙다!
그냥 그런가보다 넘기세요 남보다 못한 가족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가족들이 더 힘을 줬어야지 집에서조차 왕따를 당하면 살고싶었겠니
케빈에 대하여
조금은 이해될수도 있습니다
저러고 합리화하긴 39년간 형이 힘들었을듯
드디어라니 죽으라고 고사를지낸거 아니냐?
나도 애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그냥 이런글이 슬프다
가족인데 그래도 핏줄인데
집안에도 내놓은 자식이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성인되고 평판이 좋지 못했으나 나에겐 꼬꼬마 시절 추억이 많은 친구라 그당시 어울렸던 친구들과 그넘 장례식장 갔는데 친구 부모님이 덤덤하시다가 우리들 보고 어릴적 생각이 나셨는지 'xx동네 친구들 여기 다 있는데 왜 너만 거기 누워 있냐!'며 무너지시더라...
사람이 아무리 미워도
직장에서 지원해주는 경조사혜택을 굳이 안받아먹을 이유는 없음. 휴가랑 돈도 나올텐데?
쉬쉬하며 가족끼리 2일장 치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원받는거 그거 몇푼된다고 그거보다 뒷말 듣는게 더 괴로울지도.
형이 그나이 먹도록 아무일 안했다면,
데려다 사람구실 하게 해야 가족인건데...
남의 가정사이니 여기까지만 말할께...
울고 있는 사람은 단1명 트럭기사뿐이었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자식이 속썩여서 몰래 집팔고 동남아로 야반도주 하는경우도 있다던데요..
같은 형제 자매여도 극과극이 종종 있죠?
그냥 그 아이의 운명이란말이 맞습니다
자기불행을 무조건 부모탓 우울증탓 하는게 제일 어리석어요
아무리 개병신살인범죄자라도 배속으로 낳아 기른 자식을 저렇게 못함
그럴수도 있고 안그럴수도 있것죠.
막상 상을 치러보면
그때 자신의 감정이 흐르는대로 행동하면되쥬
거기에 뭐 정답이 어딨겠습니까
가족들 욕하는거 이해 안됨니다
방치? 부모는 아무것도 안했을까요?
혼내고 때리고 달래고 다해봤을 겁니다
아픈 손가락중 하나였을겁니다,
단지 일 안하고 한량처럼 빌붙어 살았다고 ㅈㅅ한
아들이자 형제를 저렇게 대한다는 게 상식적이지 않은데.
난 또 가족한테 온갖 패악질과 폭력, 재산을 훔쳤다던가 그런 줄..
소문에는 군대에서 구타당한 후유증으로 그렇다던데 가족이 그를 도와줄 방법을 몰랐던 것 같아요
집안 애물단지로 전락한 자신을 비관해서 자살한듯한데, 서로 이해되긴함.
오래전 동네에 일주일에 두어번정도 소란이 일어나는데 동네 사람들 그러려니..
술처먹고 난동부리는 이유가 자기 친형집에 찾아와서 돈달라고 개지랄을...
그아저씨 친동생이 그러니 죽이지도 못하고 환장했었겠지..
그집 애들도 당시에 중고생들 있었던거 같았는데 속으론 작은아빠 처죽이고 싶었을꺼야
인간답게 살지못하기 시작해서 결국 끝을 안좋게 마무리하는 그 인생도 불쌍함.
그래도 가족인데
가족이잖아요
저 부모가 진짜 평온한건지 평온한척 하는건지를
어떤 부모가 아무리 병신이래도 죽었다고 속이 편할까요
자기 가장 아픈 손가락을 잘라낸건데
가슴에 그냥 묻은겁니다
살아있는 자식이라도 행복하라고
인터넷의 음음 거리는 좆같은 글들 ㅅㅂ
태어났으면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인 노력좀 하고 살자
열달을 배아파 낳고 애지중지 키웠던 자식이 자살을 했는데 오히려 홀가분하다고 생각하는것 봐라. 저게 싸이코지
지기를 살해하는 범죄행위입니다.
살인범죄자 죽음까지 슬퍼할 여유는 없습니다.
형을 도와줬나?
부모는 왜 방관했나?
캥거루도 아니고 독립은 했네?
1인분? 형이 아프다고 생각은 안해봄?
멀쩡해? 친자식 맞음? 아무리 꼴통도 세상에서 사라지면 ㅇㅏ이일때 추억때문에 후회와 슬픔은 찾아 오는법인데..
글쓴놈. 너는 벌써 형생각 하고있고
부모는 아무렇찮은것처럼 발악을 하네...
불쌍한것들. 그냥 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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