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96)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중장 이카루스 24.10.06 06:39 답글 신고
    .

    가정 교육의 부재로 그렇게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답글 15
  • 레벨 대위 1 aprilsty 24.10.06 06:53 답글 신고
    우리가족은 싸이코가 아니라고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어서..
    저런글을 쓰는거겠지만
    모두 특급 싸이코인거같다.
    어찌보면 저런 잔인한 가족들 사이에
    큰 형이 가장 큰 피해자인거같네.
    징그럽다 저 가족들..


    --------------------
    중립기어같은소리...
    그럴거같음 애초에 오해안하게 글을 써야죠.
    글 내용보면 앞가림 좀 못하는 사람처럼 묘사했는데..
    그런 가족이 죽었는데
    저런 행동한다고??
    상상도 못하겠는데;;;
    답글 11
  • 레벨 대장 89P13 24.10.06 05:51 답글 신고
    대천 사는 구라고자 새끼야 너도 언능 가라
    답글 1
  • 레벨 중령 3 KIMDAMI 24.10.06 05:35 답글 신고
    ....... 고인을... 위로 해줘야하는데.... 참... 하고싶지가 않네...
  • 레벨 대장 89P13 24.10.06 05:51 답글 신고
    대천 사는 구라고자 새끼야 너도 언능 가라
  • 레벨 원수 그리운바코드개주인 24.10.06 07:26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 레벨 준장 천주희는썅년이냐 24.10.06 06:36 답글 신고
    배드민턴에서 또다른 즐거움이 있겠는걸
  • 레벨 중장 이카루스 24.10.06 06:39 답글 신고
    .

    가정 교육의 부재로 그렇게 키운 부모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십이연기 24.10.06 07:43 답글 신고
    부모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아도 그렇게 혼자 자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 레벨 이등병 모함 24.10.06 07:50 답글 신고
    동생이 그나마 정상인걸 보면 가정교육 외에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 레벨 소장 이런변이있나 24.10.06 07:53 답글 신고
    학원이나 유치원등등 계통의 일을 해보면요
    애기때부터 미치도록 통제가 안되거나 도저히
    정상의 범주라 볼수 없는 즉 교육이라는것이 통하지 않는 애들이 열중 한둘?은 꽤 됩니다.
    그중 정말 내가 부모라도 정내미 뚝뚝 떨어지는 아이들도 꽤나 있고요.
    반면에 와 어찌 저렇게 어린아이인데도 완벽한 인성과 지성을 가지고 있지?라는 아이도 있고요
    그건 선천적이고 유전적이라고 밖에 볼수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나.
    즉 성선설도 아니고 성악설도 아닌
    운명이니
    잘타고난 운명에 감사하고
    남의 불행한 운명을 함부러 재단하지 마시길
    아!
    영화
    케빈에 대하여
    한번 보시죠. 명작이고 재밌으면서 가슴이 무너지는데요.
    님들이 얘기하는 부모의 잘못과 아이의 선천적 운명이 잘 대비되는 수작입니다
  • 레벨 대위 1 민브로짱 24.10.06 07:53 답글 신고
    부모책임도 있겠죠.
    낳은죄도있고 제대로된 교육 못시킨것도 죄겠지요.
    그런 죄때문에 글쓴이도 가족이란 이유로 38년 희생하고 사셨겠지요.
    십이연기 말씀처럼 그렇게 혼자 자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 레벨 중령 3 사쿠라야 24.10.06 07:59 답글 신고
    그렇죠. 자살한 사람만 탓하는거 보니 가정이 문제가 많음. 히키코모리를 당사자만 탓하는데 주위에서 도움을 줘야 됨. 도움 줬는데? 이렇게 말하고 싶겠지만 100 이면 99는 그냥 방관만 함.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밖으로 이끌어서 조그만한 성취감도 주면서 자꾸 밖으로 나오도로 유도를 해야지 1인분 못한다고 가족 취급을 안한다? 시발 그럼 저 집구석에서는 거동 못하는 장애인은 사람 취급도 못 받겠네
  • 레벨 소장 이런변이있나 24.10.06 08:07 신고
    @사쿠라야 그냥 장애인이었으면 더 관심받고 케어받았을거 같은데요.
    세상에 먹고 쓰고 모든 비용을 동생이 거의 평생 내줬다잖아요
    그런 착한 동생이 어딨나요
  • 레벨 원사 3 pilbong 24.10.06 08:01 답글 신고
    잘 모르니 아는척 금지요.
  • 레벨 소장 버러지던트윤 24.10.06 08:02 답글 신고
    일본도 살인마도 지새끼라고 두둔하는 애비를 보면 아무리 못난 자식이라도 자식인거에요. 저 집안은 분명 잘못됐습니다.
  • 레벨 대위 3 아까비비 24.10.06 08:19 신고
    @버러지던트윤 음... 그래서 일본도 살인자 애비새끼가 그런말을 씨부렸군요...
  • 레벨 소장 뚝배기가웅장해진다 24.10.06 09:38 답글 신고
    과연 개인이나 가족단위만의 책임일까요. 생각은 다를수 있지만 가정에 장애인이나 문제적 인간이 하나라도 있으면 정상적인 가정으로 살아가기 힘들긴 하죠. 그런 복지사각의 영역은 국가가 직,간접 개입해서 도움을 줘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 레벨 중위 3 세수안해도얼짱 24.10.06 10:11 답글 신고
    그래서 당신도 저 가족의 속사정도 모르면서 부모가 잘못키웠네 마네. 이딴 댓글을 다시는군요
    가정 교육의 부재로 인해
  • 레벨 소위 1 삥빵뽕 24.10.06 10:41 답글 신고
    너 애 없지?
  • 레벨 훈련병 왈왈짖는민주당 24.10.06 11:15 답글 신고
    어떻게 키웠으면 자식새끼가 음주운전을 함? ㅋㅋㅋ
  • 레벨 상사 3 T4J 24.10.06 11:32 답글 신고
    이란성 쌍둥이 아들 키웁니다. 똑같이 먹이고 키우지만 180도 다르고 완전히 정신세계도 다릅니다. 아이가 부모가 키우는데로 달라진다는 헛소리는 망상이라는것을 제가 증명시켜줄수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XX을기다리며 24.10.06 06:51 답글 신고
    아빠는 족구
    엄마는 배드민턴

    자살한형은 어렸을때부터
    외롭게 컷을듯..
  • 레벨 대위 1 aprilsty 24.10.06 06:53 답글 신고
    우리가족은 싸이코가 아니라고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어서..
    저런글을 쓰는거겠지만
    모두 특급 싸이코인거같다.
    어찌보면 저런 잔인한 가족들 사이에
    큰 형이 가장 큰 피해자인거같네.
    징그럽다 저 가족들..


    --------------------
    중립기어같은소리...
    그럴거같음 애초에 오해안하게 글을 써야죠.
    글 내용보면 앞가림 좀 못하는 사람처럼 묘사했는데..
    그런 가족이 죽었는데
    저런 행동한다고??
    상상도 못하겠는데;;;
  • 레벨 중위 3 탐브라운 24.10.06 07:15 답글 신고
    제 생각도 싸이코 맞아요.
    기르던 개가 죽어도 얼마동안은 슬픈데...
    아무리 못났어도 자식이고 형인데 저런다는건 가족눈치 보느라 자살한거 같네요.
  • 레벨 이등병 barcarolle 24.10.06 07:31 답글 신고
    저 상황을 직접 가보지않았고 경험해보지 않았으면 함부로 말하지 말아야 돼
  • 레벨 소장 이런변이있나 24.10.06 08:04 신고
    @barcarolle 옳소
  • 레벨 소위 1 읏맨 24.10.06 08:31 답글 신고
    잘 모르면 중립기어.. 라고 봅에서 배우는데..
  • 레벨 소령 3 향단2 24.10.06 09:05 답글 신고
    자기일 아니라고 함부로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 레벨 병장 소박한드림카 24.10.06 09:34 답글 신고
    동감..무슨 회사인줄알았네..정상인이라도 ㅂㅅ취급하면 미치는데.
  • 레벨 병장 초록2021 24.10.06 09:36 답글 신고
    생각해보니 소름끼치네요;;
  • 레벨 대위 1 감자탕엔감자추가 24.10.06 10:30 답글 신고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아무도 모름
  • 레벨 상사 1 토이크래인 24.10.06 10:51 답글 신고
    가족이 가족같지 않은걸 경험한적 없는 댓글..함부로 비난할 수 있을까요
  • 레벨 원사 3 은하수로 24.10.06 10:59 답글 신고
    퍼온글인데 감정이입을 너무 하셨네
  • 레벨 대위 2 내유리빡빡이 24.10.06 11:32 답글 신고
    이 댓글이 더 싸이코네
  • 레벨 대장 주범은언론 24.10.06 07:02 답글 신고
    이건 좀...
    난 왜 형이 좀 가여워지지?
    자살까지 했으면, 글 내용외에 뭔가 더 있지 읺을까 싶다.
  • 레벨 준장 여기국밥한그릇 24.10.06 07:03 답글 신고
    형님이 안타깝네요. 평상시 가족들한테 외로움을 많이 받았을것 같네요. 석열아 너도 제발...
  • 레벨 소장 버러지던트윤 24.10.06 07:06 답글 신고
    가족 집구석 싸이코 맞는데...보통 저런 경우, 맞아들에게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하고 오로지 성공을 위해 공부를 강요한 사례가 많고 이를 이기지못한 사람은 부모를 죽이거나 자살로 생을 마무리합니다. 오랫동안 피폐해진 정신으로 살아왔다고 보여지네요. 한편으로는 가족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에 억눌려왔고 끝내 안타까운 선택을 한것같습니다. 부모는 용케 죽임당하지않은거구요. 동생이란 인간도 제정신은 아니네요
  • 레벨 중장 3300 24.10.06 07:08 답글 신고
    오죽하면 형이 자살했을까!
    못낮던 잘낮던 혈육인데 서로 보듬고
    같이 살아갈 생각은 안했나보네!
    부모라는것들이 자식죽었는데 동호회활동 한다는거보고 내가 열받네!
    이가족 친구들은 있나?없어서 동호회 나가나?
    난 내자식 죽이고 싶을정도로 내가 스트레스로 뇌경색으로 쓰러져 죽다 살았지만
    10년을 시간 돈들어도 기다려줬다!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산다!
    그래서 난 내자식이 고맙다!
  • 레벨 소령 3 향단2 24.10.06 09:09 답글 신고
    오죽하면 온가족이 슬퍼하지 않을까는 생각안해봄?
    그냥 그런가보다 넘기세요 남보다 못한 가족이 생각보다 많아요
  • 레벨 중장 오쿄쿄 24.10.06 07:14 답글 신고
    무섭네요...
  • 레벨 대령 1 따듯한차한대 24.10.06 07:22 답글 신고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 레벨 원사 2 덩키호테 24.10.06 07:22 답글 신고
    40살 넘게 백수생활 알콜중독 골초 어디서 잠깐일하고 몇달을술먹고 집기던지고 나중에는 가전제품 중고팔고 아버지 눈찢어지고 엄마한테 죽이겠다고 칼들고 협박하고 결국 정신병원 10년정도 있다가 죽었내요 저정도는 아니지만 좋은곳가라 했습니다 아 전 군대 갔다와서 계속따로살고 일터질때마다 집에가서 정리하고 그랬습니다
  • 레벨 준장 밥먹구다니냐 24.10.06 07:35 답글 신고
    밖에 날씨좋아.
  • 레벨 소위 2 낙구 24.10.06 07:46 답글 신고
    자식 안낳아본 새끼가 쓴 주작글이거나 가족이 전부 사패 기질이 있거나 아무리 내 자식이 무능해도 내자식 버리는 부모없음
  • 레벨 대령 3 무었이든방법은있다 24.10.06 07:57 답글 신고
    아무리그래도 자식이 죽었는데 저런부모가 어딨음..
    그리고 가족들이 더 힘을 줬어야지 집에서조차 왕따를 당하면 살고싶었겠니
  • 레벨 일병 또실연 24.10.06 08:07 답글 신고
    자살이 아니라 저정도면 타살이나 다름없지
  • 레벨 소장 이런변이있나 24.10.06 08:15 답글 신고
    명작영화
    케빈에 대하여
    조금은 이해될수도 있습니다
  • 레벨 대장 CoC 24.10.06 08:16 답글 신고
    부모라는 사람이 자식이 사람구실 못한다고 사람취급을 안한다는게 말이되나? 동생새끼도 마찬가고 가족이 왜 가족인지 ㅋ
    저러고 합리화하긴 39년간 형이 힘들었을듯

    드디어라니 죽으라고 고사를지낸거 아니냐?
  • 레벨 대위 3 가을보리 24.10.06 08:16 답글 신고
    근데 왠지 슬프다
    나도 애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그냥 이런글이 슬프다
    가족인데 그래도 핏줄인데
  • 레벨 중령 1 쿠쿠루삥뽀로로 24.10.06 08:28 답글 신고
    먼저간 내 친구랑 비슷하네.
    집안에도 내놓은 자식이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성인되고 평판이 좋지 못했으나 나에겐 꼬꼬마 시절 추억이 많은 친구라 그당시 어울렸던 친구들과 그넘 장례식장 갔는데 친구 부모님이 덤덤하시다가 우리들 보고 어릴적 생각이 나셨는지 'xx동네 친구들 여기 다 있는데 왜 너만 거기 누워 있냐!'며 무너지시더라...
  • 레벨 중위 2 돌을던지자 24.10.06 08:45 답글 신고
    주작에 한표~
  • 레벨 하사 2 라이스맨 24.10.06 08:49 답글 신고
    도박중독으로 가족, 친구, 지인들한테 빚지고 경제적으로 손해를 심각하게 끼친 것도 아닌데 가족 전체가 사이코인가?
  • 레벨 일병 플레티놈 24.10.06 08:50 답글 신고
    주작 백프로
    사람이 아무리 미워도
    직장에서 지원해주는 경조사혜택을 굳이 안받아먹을 이유는 없음. 휴가랑 돈도 나올텐데?
  • 레벨 중사 1 Xevious77 24.10.06 08:58 답글 신고
    ㅈㅅ이면 숨기는 경우도 많아요.
  • 레벨 소령 3 총알탕한뚝배기 24.10.06 09:22 답글 신고
    자살도 자살나름이지... 뭐가 좋다고 남에게 알리겠음?
  • 레벨 병장 락희식스 24.10.06 09:23 답글 신고
    자살한 장례식장 안가보셨나요??

    쉬쉬하며 가족끼리 2일장 치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원받는거 그거 몇푼된다고 그거보다 뒷말 듣는게 더 괴로울지도.
  • 레벨 원사 3 아라미스20 24.10.06 08:53 답글 신고
    재탕좀 그만하자
  • 레벨 중사 1 Xevious77 24.10.06 08:58 답글 신고
    자기 이야기를 이렇게 써서 공유한다는것 자체가 좀 이상한거다.

    형이 그나이 먹도록 아무일 안했다면,
    데려다 사람구실 하게 해야 가족인건데...

    남의 가정사이니 여기까지만 말할께...
  • 레벨 대위 1 leeseoyoon 24.10.06 08:58 답글 신고
    자폐형이 트럭에 치어 죽었는데
    울고 있는 사람은 단1명 트럭기사뿐이었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자식이 속썩여서 몰래 집팔고 동남아로 야반도주 하는경우도 있다던데요..

    같은 형제 자매여도 극과극이 종종 있죠?
    그냥 그 아이의 운명이란말이 맞습니다

    자기불행을 무조건 부모탓 우울증탓 하는게 제일 어리석어요
  • 레벨 준장 585848293 24.10.06 09:03 답글 신고
    주작임

    아무리 개병신살인범죄자라도 배속으로 낳아 기른 자식을 저렇게 못함
  • 레벨 중사 2 띵구리 24.10.06 09:04 답글 신고
    슬프네요
  • 레벨 중사 2 인생2막이란 24.10.06 09:08 답글 신고
    그렇게 싫은 아버지가 언제 돌아가시려나 생각 자주하고, 돌아가시면 나도 저렇게 눈물 한방울 안나려나 생각해보니 그건 아닌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건가
  • 레벨 소장 이런변이있나 24.10.06 09:19 답글 신고
    안이상합니다.
    그럴수도 있고 안그럴수도 있것죠.
    막상 상을 치러보면
    그때 자신의 감정이 흐르는대로 행동하면되쥬
    거기에 뭐 정답이 어딨겠습니까
  • 레벨 소장 카페라떼21 24.10.06 09:14 답글 신고
    슬픈 이야기는 맞아요
    가족들 욕하는거 이해 안됨니다
    방치? 부모는 아무것도 안했을까요?
    혼내고 때리고 달래고 다해봤을 겁니다
  • 레벨 원사 3 문어 24.10.06 09:36 답글 신고
    맞습니다,
    아픈 손가락중 하나였을겁니다,
  • 레벨 원사 3 닉뭘 24.10.06 09:16 답글 신고
    주작... 블라인드 저 동네는 하도 많아서리
  • 레벨 소장 읍니다 24.10.06 09:17 답글 신고
    글 내용에 뭔가 빠진 거 아닌가?
    단지 일 안하고 한량처럼 빌붙어 살았다고 ㅈㅅ한
    아들이자 형제를 저렇게 대한다는 게 상식적이지 않은데.
    난 또 가족한테 온갖 패악질과 폭력, 재산을 훔쳤다던가 그런 줄..
  • 레벨 소위 2 열광팬 24.10.06 09:21 답글 신고
    이웃에 맨날 놀고 술 쳐먹고 노숙자처럼 다니는 기생충 같은 구제불능 50세 아들 둔 가족들 마음이 저 심정이였어요
    소문에는 군대에서 구타당한 후유증으로 그렇다던데 가족이 그를 도와줄 방법을 몰랐던 것 같아요
  • 레벨 중사 3 최박사 24.10.06 09:23 답글 신고
    숨쉰다고 같은사람은아니죠 부모한테 보이스피싱 하는개자식도있습니다
  • 레벨 소령 3 총알탕한뚝배기 24.10.06 09:32 답글 신고
    서로 만나지 말았어야 할 인연들이 부모자식으로 만나서 비극으로 끝이 나버렸네...
    집안 애물단지로 전락한 자신을 비관해서 자살한듯한데, 서로 이해되긴함.
    오래전 동네에 일주일에 두어번정도 소란이 일어나는데 동네 사람들 그러려니..
    술처먹고 난동부리는 이유가 자기 친형집에 찾아와서 돈달라고 개지랄을...
    그아저씨 친동생이 그러니 죽이지도 못하고 환장했었겠지..
    그집 애들도 당시에 중고생들 있었던거 같았는데 속으론 작은아빠 처죽이고 싶었을꺼야
    인간답게 살지못하기 시작해서 결국 끝을 안좋게 마무리하는 그 인생도 불쌍함.
  • 레벨 대령 1 보배나라장터 24.10.06 09:34 답글 신고
    여기도 저런 분들 많을건데...
  • 레벨 원수 Saramim 24.10.06 10:57 답글 신고
    너 ㅎㅎ
  • 레벨 소장 이런변이있나 24.10.06 09:35 답글 신고
    영조와 사도세자
  • 레벨 원사 3 문어 24.10.06 09:39 답글 신고
    그때는 이간질하는 세력이, , ,
  • 레벨 소령 3 무듭꾸더띠바 24.10.06 09:40 답글 신고
    저가족을 이상하게 볼건아니라봅니다. 글내용에 월세며 생활비를 준듯한데 그랬다는건 형이라는 사람은 집과떨어져 혼자살았다는거겠죠. 집에서 문제되고 객지생활오래하며 가족과 단절된채 문제만 만들고 경제능력바닥으로 큰일터지면 부모님이 아닌 동생이 해결한걸로봐선 이미 오래전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고 가족간의 정이 없었다고 봐도 될듯합니다. 또한 이건 동생시점에서 쓴글이기에 부모님께서 남모르게 눈물 훔치는등의 행동은 못봤을겁니다
  • 레벨 대위 1 영웅300 24.10.06 09:40 답글 신고
    난 가족 모두 불쌍하고 안타까운데..
  • 레벨 원사 3 민족반역자살처분 24.10.06 09:40 답글 신고
    과연 그럴까?! 세월이 갈수록 빈자리가 느껴질텐데...사람이라면...아픈손가락을
  • 레벨 소위 1 mrsolid 24.10.06 09:52 답글 신고
    지금 애들 절반은 저런 형이될껄. 나이처먹어서 돈은 벌겠지만. 아빠 집사줘. 결혼해야대 엥~ 이런애들.
  • 레벨 대위 1 어딜넣어요 24.10.06 09:53 답글 신고
    그래도 가족이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도 가족인데
    가족이잖아요
  • 레벨 소령 1 딱한새끼만조진다 24.10.06 09:54 답글 신고
    자식 낳아본 분들은 다 알겠죠
    저 부모가 진짜 평온한건지 평온한척 하는건지를
    어떤 부모가 아무리 병신이래도 죽었다고 속이 편할까요
    자기 가장 아픈 손가락을 잘라낸건데
    가슴에 그냥 묻은겁니다
    살아있는 자식이라도 행복하라고
  • 레벨 대령 3 활인검 24.10.06 10:05 답글 신고
    아무리그래도...
  • 레벨 대위 3 변돌이 24.10.06 10:13 답글 신고
    추천해줄까요???
  • 레벨 상사 2 불난집 24.10.06 10:13 답글 신고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 개 그지같은말 이제 가족 구성원에서 없어지는건 맞음...왜냐면 점점 성과주의에 찌들면서 살아가던 사람들이 부모가되니 밖에서 못 이룬거 자식에게 투영시키고 잘 따르는 자식에게 떡하나 더줌. 같은 형제로서 느끼는 박탈감은 사회에서 느끼는 감정의 한 5조5억배는 될거임. 가정에서 인정 못 받는데 밖으로 나갈 용기가 생길까? 이제 점점 심해질거임. 돈을 잘벌면 빨대를 꼽고 돈을 못벌면 버러지 취급하고... 점점더 사회적인 문제가 다른 형태로 꺽이는 순간에도 고속도로나 꺽는 정부에서 무얼 바라나
  • 레벨 대위 2 물렁물렁 24.10.06 10:17 답글 신고
    진짜라면 ㅈㅅ 일까.ㅅㅇ 일까..
  • 레벨 소위 3 빠담빠 24.10.06 10:18 답글 신고
    저렇게 음음 거리는 자가 평생 자기형을 위해 살았을까? 그럴리가 없다 액화질소 보다 차가운 자가 그런 애정이 있었을리가 없다.
    인터넷의 음음 거리는 좆같은 글들 ㅅㅂ
  • 레벨 대장 암행단속 24.10.06 10:21 답글 신고
    가족이 아닌데
  • 레벨 병장 더뉴레이 24.10.06 10:22 답글 신고
    가족이 소시오패스같은데???
  • 레벨 상사 3 독일음주시인 24.10.06 10:22 답글 신고
    가족이라고 다같은 가족이 아님..가족에게 사기치고 횡령하고 배신하는놈은 가족이 아님
  • 레벨 훈련병 딥블루 24.10.06 10:25 답글 신고
    일단 가징 큰 원인은 형본인에게 있음 노력좀 하고 살아야하는데 주변에 민폐만 끼치고 노력을 안하고 사니 당연히 저렇게 되는 것임
    태어났으면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의무인 노력좀 하고 살자
  • 레벨 원사 1 googang 24.10.06 10:27 답글 신고
    가정폭력 하는 아빠가 죽어도 일말의 연민이 있어서… 왜 나한테 그랬냐고 눈물흘리는데… 부모는 동생의 착각 아닐지? 부모는 아무렇지 않은척 필사적으로 현실을 살아내면서 동생걱정하지 말라고 티 안낼뿐. 지 아무리 한심한 자식이어도 죽으면 부모 가슴에 구멍이 생기는데…
  • 레벨 중령 1 일렉장판 24.10.06 10:30 답글 신고
    저게 정상이라는 가족이 정상적인 가족이냐? 가 족같은 거지..
  • 레벨 중사 1 이제명대통령 24.10.06 10:31 답글 신고
    내가볼땐 형만 정상이고 나머지 세사람이 싸패같기도...
  • 레벨 원사 3 lkj1120 24.10.06 10:39 답글 신고
    주작이지
  • 레벨 소령 1 파란나라의곰 24.10.06 11:03 답글 신고
    주작아닐겁니다. 현실에 있을만한 겁니다
  • 레벨 준장 달달한달고나 24.10.06 11:05 답글 신고
    딱 보니까 가족들이 싸이코였네 ㅋㅋ
    열달을 배아파 낳고 애지중지 키웠던 자식이 자살을 했는데 오히려 홀가분하다고 생각하는것 봐라. 저게 싸이코지
  • 레벨 상사 1 자살은살인범죄입니다 24.10.06 11:08 답글 신고
    자살은
    지기를 살해하는 범죄행위입니다.
    살인범죄자 죽음까지 슬퍼할 여유는 없습니다.
  • 레벨 소위 3 밟아도다시한번 24.10.06 11:21 답글 신고
    왜.
    형을 도와줬나?
    부모는 왜 방관했나?
    캥거루도 아니고 독립은 했네?
    1인분? 형이 아프다고 생각은 안해봄?
    멀쩡해? 친자식 맞음? 아무리 꼴통도 세상에서 사라지면 ㅇㅏ이일때 추억때문에 후회와 슬픔은 찾아 오는법인데..
    글쓴놈. 너는 벌써 형생각 하고있고
    부모는 아무렇찮은것처럼 발악을 하네...
    불쌍한것들. 그냥 울지.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4.10.06 11:37 답글 신고
    오죽햇으면 가족까지...해방 ㅊㅊㅊ.

덧글입력

0/2000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