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 없이 토요일에 산청에 갔는데, 축제 한다고 기 빨리고, 토요일에 너무 기 빨려서 가까운 고현 시내 갔는데 차없는 거리에 무슨 행사 한다고 또 기 빨리고.. 10월 초에 전국에 축제가 너무 많은 듯.. 지자체들 사이에 조율을 봐서 날짜를 좀 안겹치게 해 주지..
아무 생각 없이 토요일에 산청에 갔는데, 축제 한다고 기 빨리고, 토요일에 너무 기 빨려서 가까운 고현 시내 갔는데 차없는 거리에 무슨 행사 한다고 또 기 빨리고.. 10월 초에 전국에 축제가 너무 많은 듯.. 지자체들 사이에 조율을 봐서 날짜를 좀 안겹치게 해 주지..
초대가수 부르지마라..진짜 비싼돈주고 왜 불러주는지 모르겠더라...
그리고 여기 평택인데 전에 트로트누군가 불렀는데 펜이라는 할머니들이 줄서서 자리 다 차지해서 정작 시민들은 불편을 감수해야했음...꼴보기 싫으니 비싸게 부르지말고 먹거리에 치중해라...난 트로트 부르는값이 몇백몇천하는게 놀랍더라
작년 춘향제때 바가지 논란으로 엄청 욕을 먹고, 올해는 더본코리아 백종원과 협약해서 별도의 존을 설치함. 부스를 한군데에 몰아서 만들고 손님들은 각 부스별 앞에 주문자동화기기 만들어서 카드이용. 사람 미어터짐....바가지논란 없음. 지금도 그곳은 주말마다 작은 콘서트도 하고 사람들이 적당한 금액에 음식을 먹을 수있어서 새로운 핫스팟으로 자리잡음.
어제 군에서하는 축제 다녀왔는데 좁은 장소에 팬클럽 버스 족히 10대는 넘어보이고
얼마 안되는 자리는 팬클럽이 다 차지하고 지역민들..특히 나이드신 노인분들은 없는 자리에 다닥다닥 서서 붙어계시고..이러려면 축제는 뭐하러 하나 싶고...
군에서는 이렇게 위험하게 운영할거면 차라리 공설운동장에서 하거나 유명 트롯가수를 부르지 말지.
팬클럽 분들 제발 협소한 공연장에는 안따라 오시면 좋겠네요.
가수보러갔나
정상이 된거죠
가수보러갔나
정상이 된거죠
느낌이 발라드는 아니고 트롯계열 가수인가 본데.... 참 생소하네요.
아무나 빤짝이 옷에 강시분칠 해놓고 이 사람이 황인욱입니다. 하면 아~~ 그래요.... 그래서?
할 판이지만 시골에서는 알만하겠죠?
돼지도 아니고 먹으러 간데...
취향에 따라 가는거지 ㅎ
세금 지랄 못해서 난리
배고프면 춤이나 추겠어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데 밥이 빠져야 되겠어요?
5억주고 협업했음
그리고 10일동안 148만명 다녀감
안동 시내에 주차 할곳이 없어서 환장할지경임
그리고 여기 평택인데 전에 트로트누군가 불렀는데 펜이라는 할머니들이 줄서서 자리 다 차지해서 정작 시민들은 불편을 감수해야했음...꼴보기 싫으니 비싸게 부르지말고 먹거리에 치중해라...난 트로트 부르는값이 몇백몇천하는게 놀랍더라
안동시 입장에서 더본에 5억주고 148만명 오게했으니 대박 남는 장사~
백종업이 파는 메뉴랑 겹치는 업종은 비싸게 못 팔아서 불만이긋지
매년 항상 나오는 동네가수들만 나오지...
진짜 돈 어디다 쓰는지 알 수 없는 축제...
굥석열이는 머하노?
그에게 주어지는 비린내 풀풀나는 고등어 묻은 만원짜리 김밥한줄~~~~
일회성으로 안끝날라믄 앞으로가 중요허지..전국 장사꾼들 몰려 다니며 덤탱이 씌우는게 문제지 해결이된게 아님 백날천날 백종원이가 봇짐들고 유튭 광고하고 하드캐리하러 다닐거도 아니고
탈춤공연은 돈주고 보기 아까웠습니다. 민속촌 무료 공연이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축제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만 심어줌...
백종원이 대단한게 축제의 의미도 살리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등등) 바가지 요금 없이
가격 책정부터 다양한 먹거리, 주변에 원래 있던 상인들도 소외 받지않게 함께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낸다는 거...
부족한 예산 상인들 임대줘서 뽑아내지 말고
상인들 임대료 적게 받거나 안받으면서 가격 제한 하면 서로가 좋을건데
7년동안 안동에서 거주했었는데 이번 축제가 사람은 제일 많아보였어요!
지역축제가 아니라 가수 콘서트가 되서, 축제 색깔이 없어짐.
작년에 우리지역축제 트로트가수 하나 섭외했더니.
버스 몇대로 아침 7시에 와서 가방만 의자에 다 놔두고 자리 비움.. 축제 온 사람들은 좌석에 못 앉고,
저녁에 가수 오는 시간까지 의자 다 비어있음.
정말 성질 많이 났었음
걍 사람 너무 많아
자연스럽게 펜들이 따라 붙으니
그간 그 방법을 선택했던건데
이제 관광객들도 펙트를 정확히 알고
계시는듯요
얼마 안되는 자리는 팬클럽이 다 차지하고 지역민들..특히 나이드신 노인분들은 없는 자리에 다닥다닥 서서 붙어계시고..이러려면 축제는 뭐하러 하나 싶고...
군에서는 이렇게 위험하게 운영할거면 차라리 공설운동장에서 하거나 유명 트롯가수를 부르지 말지.
팬클럽 분들 제발 협소한 공연장에는 안따라 오시면 좋겠네요.
보배의 일원으로써 응원합니다
제발 품바만 없어도 아무 축제나 다 가보고 싶소.
4명 기준으로 간장떡볶이,핫도그,고등어국밥,도토리묵,고등어캐밥 등 해서 3만원정도 나왔네요.
가성비 정말 좋아요
백종원 최고ㅎ
나도 맛좀봅시다
진짜 문제가 많지...
그 사람들 아니면 뭘 할수가 없다는거인데..
지역 기획자들의 능력이 딸린다는 거고
그만큼 사람들은 길들여 진다는 거고
어짜피 한국의 축제는 그밥에 그나물이거든
해외 축제가면 진자 그 고장 고유의 느낌이 온다
가격도 진짜 착하고 맛도 있고 더할나위 없더군요.
모든 축제가 저랬으면 했답니다
트로트 언제나 잠잠해지려나ㅠ
지방사는데 이곳도10일동안하는 축제때
팬클럽 그인간덜땜에 짜증이빠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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