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카의 매력 - 현대 아반떼 XD 디럭스
어느덧 우리나라에 자동차가 들어온지 한세기가 지났고 자체적으로 자동차 생산을 시작한지 반세기가 지났다.
길지 않은 역사지만 어느덧 우리나라는 자동차 생산 대수로는 세계적인 상위 국가에 해당되고
또 외국 어디에서든지 우리나라 브랜드를 단 차들을 발견하기는 어렵지는 않다.
물론 아직까지 품질이나 옵션장난등에 비난의 화살이 적지 않으나 구미 선진국에 비해
늦게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많은 발전을 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구매는 엄연히 구매자의 몫이기 때문에 그런게 문제가 되면 구입하지 않으면 되는것이다,
비난을 보고도 구입해서 호객이 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요즘 자동차들이 사용자를 위한 편의 장치가 상당히 많이 달려있다.
그런데 이러한 장치가 없다고 운전이 조금은 불편해지긴 하지만 차가 안나가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그래서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는 별개로 좀 오래된 차를 타보는 것 또한 재미가 있다.
신차 시승기만 잔뜩 넘쳐나는데 오래된 차의 재미를 느껴보자.
수동이라니.. 처음 보았습니다.
01년에 신차로 구매해서 아직까지 잘달리는 중입니다
참고로, 시디체인져는 트렁크에 있습니다+_+
요즘차가 최고고 최신이고 성능도 좋다지만 정성스럽게 맘들고 고장하나 없이 만들려던 예전 마인드가 더 좋다는거다...
오히려 최신차보다 구형차들이 잘 굴러가는거 도로에서도 보잖아
10만원인데 오타라 100만원이라 쓴거겠죠????
매그너스스틱,이에프스틱도 오페라 가는데 10만원도 안하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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