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시 44분...
수원명성교회 앞에서 신호위반한 벤츠...
운전 그따위로 하지 맙시다. 누굴 죽일라고...
신호 바뀐지가 언젠데... 내가 좀만 빨리 밟았으면 개박살.....
나 뿐만 아니라 내 옆에 차들 줄줄이 크락션 누르고 난리난거 알지?
비상등도 한번 안켜고..서더니 가더라..기분 나빴다는 말인가?
놀랐다는 말인가? 황당하기 그지 없다만...
운전 조심해서 하자. 혼자 골로 가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다친다.
제발 혼자가라...
저짓거리도 하는 놈이나하거든요
정말 순간 가서 멱살을 잡고 싶었는데... 놀라느라 놓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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